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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당당히 55 주세요, S size 주세요. |
에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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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3-03 15: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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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5월이다. 달력을 보니 백비를 시작한 지 179일이다.
그동안 1차 감량에 이어 야금야금 추가감량도 있었도 아직은 목표에
도달은 못했지만 나름 아주잘 유지되고 있다.
1년 정도 잘 유지하면 몸이 인식하고 다시 뚱뚱쟁이가 되지는
않으리라
다짐하고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한다.
매일이 생활이 나에게는 이제 다욧이다.
주위 사람들도 여럿 추천해서 백비를
시작하고 감량속도도 좋다.
함께 하면서 더 자극도 받는다.
나를 위한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삶이 아름답고 행복하다.
백비가
나에게 이런 행복을 누리게 해줬다.
이제는 당당히 55 주세요, S size 주세요. 라고 말하게 해준 고마운 백비...
나를 의심했던 주위 사람들이 이제 하나 둘씩 자꾸 와서 백비에 대해 묻는다.
설명하느라 하루 수업하고 쉬는시간도
없다.ㅋㅋㅋ
그만큼 자신있게 해준 백비다.
오히려 이제 더 욕심이 난다. 날씬쟁이가 되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자.
며칠의 연휴가 두려워지지만 이제 음식앞에 당당해지자.
백비가 준 아름다운 이 삶을 영원히 지속하리라.
건강을 알게해준 착한
백비..
가격이 사악하다고는 했지만 그만큼 일기장이나 실장님 관리가
충분히 가격이 아깝지 않게 서포트해줬고,
사례분이나 이벤트, 추천등이 있어서 부담없이 추가감량까지 노릴 수 있었다.
이제 길을 가다가 뚱뚱한 사람보면 아주 입이
간지러워 미치겠다.
근질근질.......ㅋㅋㅋㅋ 앞뒤 등에다 쓰고 다닐까봐....ㅎㅎㅎㅎ나름
유지퀸으로 더 추가감량을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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