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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활에 파낙스가 개입되면서 크게 달라진점은 |
씨크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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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3-03 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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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의 저울이 변수가 생깁니다. 몸상태는 가볍습니다.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고, 무기력증이 있긴하나 참을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생생사이트의 여기저기를 훓어본결과, 저울의 수치로 체지방 감소를 가늠할수는 없다는 것에, 저울이 주는 변수에 그닥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합니다.
제가 이토록 다욧을 하려는건, 최근에 발병한 고혈압과 몸 컨디션의 부조화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를 꾀하고자 함입니다.
한가지 느낀바는, 그동안 그토록 좋아하던, 짜고 매운음식이 먹는 음식양에 비해, 염도가 너무
높은것들이었고, 그로인해 혈액흐름의 불균형이 초래 되어, 다량의 물섭취와, 그결과 몸의 부종이 겹쳐 결국 내 몸속의 체지방으로
굳게 자리 잡은게 확실하게 검증이 되는듯 합니다. 더우기, 음주를 하는날이면 한층 더한 컨디션 불균형이 느껴져 하루종일 피곤에
무기력이 심했었습니다.
한가지 예는, 짠음식을 먹을때,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과 식욕은 더 땡겨, 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고, 그 섭취결과로 수분의 꾸준한 다량공급이 이어져, 담날 손,발, 얼굴이 붓거나, 뱃속의 공복감은 한층 더해, 또다른 음식을(물론
짠음식), 또 섭취 하고싶은 욕구...즉, "난 먹는낙이 없으면 인생 먼 낙으로 사나"라는 트레이드가
생겨버린겁니다.
그런데, 파낙스 복용후, 손에 부종이나,발에 부종이 전혀 사라졌으며, 아침에 신발을 신으면 꽉끼던 발이
헐렁거리는 느낌, 물론 수분섭취와 음식섭취를 억제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긴해도, 못견딜정도는 아니며, 저울의
무게는 크게 변동은 없으되, 몸의 컨디션이 가벼운 느낌이며, 대신 머리가 조금 멍한느낌은 동반되기도 합니다. 몸이 가볍다는것으로
충분히 위로가 됩니다.
아침 9시면 직장에 매이는 몸이지만, 그닥 몸을 많이 움직이는 업무가 아니기에, 자리에서 pc로
업무의 80%가 소화가 되는 업무인지라, 큰 다행이라는 느낌입니다.
제 생활에 파낙스가 개입되면서 크게
달라진점은 1.몸의 컨디션이 마인드 컨트롤에 큰 영향이 미친다. 2.먹는낙은 먹을수록 더 큰 음식물을 원하게 된다. 3.인체가
건강을 잃지 않을정도의 음식물만 섭취하자. 4.수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수분섭취시마다 수분섭취 욕구의 원인(음식물)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5.다이어트는 미적인것만 추구하는게 아닌, 신체의 조화와 생활의 리듬을 바꾸어 준다.
열거해보니 아주
거창한것처럼 보이지만, 그리 거창한것은 아닌듯 하고,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거지만, 결코 쉽지 않은 작은생활의 습성들이 비만과
신체리듬의 부조화를 가져왔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이제 겨우 6일복용하고 2kg감량(그닥 성공적인듯은 아님)을 가져왔지만,
그냥 생생에서 시키는대로 수분과 음식물 무섭취만 따를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그 진단의 결과와 원인을
꼼꼼히 따져, 건강한 생활습관과 체질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후 생생 백비프로그램에 참여 한다면, 생생가족분들의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요요현상 방지가 되지 않을까라는 짧은 소견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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