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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감량 사례 ( 부위별 날짜별 감량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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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3-03 17: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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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감량사례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혹시 시작하시려는 분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요. 전
12월 2일 부터 시작해서 12월 말에 끝내서 58kg 에서 50kg으로 감량 했슴니다. 그 전에 동생이 먼저 시도해서 한
6kg정도 감량한것을보고 따라서 하게 되었지요. 한달만에 빠지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못할것도 없다고 다짐하고 집에서 쉬는 동안 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게다가 아는 한의사에게 건겅에 어떨지 상담을 해보니, 아마도 탈이 있더라도 도중에 복용을 하지 않으면 아무탈이
없을 것이라기에 한번 시험삼아 복용하게 되었답니다.
--------- 신체 부위별 감량 정도 ------------
제일 많이 빠진 부위는 허리와 배예요 허리는 -2인치 배는 -3인지쯤 그리고 가슴살이 좀 빠졌구요
허벅지랑 종아리는 배보다는 덜 빠졌어요
저의 경우는 배 - 허리, 얼굴 - 등 - 팔 - 허벅지 - 종아리순으로
빠졌어요 저희 동생은 처음부터 허벅지와 다리살( 속칭 알 )이 빠지더니 배- 얼굴 - 허리 - 등 순으로 빠지더라구요
신체적으로 전 동생에 비해 원래 살이 좀 땅땅한편이고 ( 특히 허벅지나, 종아리가 ) 동생은 그 부분이 좀 물렁살이 거든요.
전 가슴이 좀 빠졌는데, 동생은 가슴은 하나도 안빠지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사람들마다 체질상 잘빠지는 부분이 있고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잘 파악해서 감량을 효과적으로이용해서, 부분살을 뺄수 있도록 부분 살 빼는 보조제를 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다음은 감량하는동안 느낀점, 경험했던 점들을 적어 볼까 합니다.
1, 감량하기전에 자신의 다이어트 체질을
알아서 효과적으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알아서 백비탕과 함께 다른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2, 감량
중반부에 접어들면 식사를 못해서인지 좀 신경질적이 되고 좀 의욕이 상실되던데 만약에 제 경험이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라면 이
점을 대비하여 스스로 컨트롤할수 있도록 마음가짐 을 먼저하고 그럴땐 즐거운 일을 찾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3,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백비탕을 복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빨리 감량이 되어서 소식때 좀 언먹으 려고 했더니 좀 몸이
안좋아지는것 같더군요. 4, 강냉이나 껌, 사탕을 처음부터 허기가 져서 많이 먹었더니, 후반기에 가니, 너무 물려서 먹기 싫어져서
괜히 먹지 말아야 되는 음식으로부터의 유혹이 심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뻥튀기도 여러 종류가 많으니 돌려가면서 먹는게 좋
을 것같아요. 단식때는 그것밖에 먹을 수가 없으니 종류라도 바꿔가며... 5, 단식때는 입안이 텁텁해지고 구취가 좀나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후반기에는 입맛도 전과는 너무 다르고 입이 자꾸 마르게 되던데, 그때는 이를 닦으면 한동안은 개운함을 느낄수
있어요. 6, 전 끝나고나서도 백비탕을 좀 섭취하고 소식에 운동을 병행해서 다이어트한 몸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1개월이나 거의
굶다시피 한 건데 ... 쉽지 않지만요.......
앞으로 감량하시는분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써 몇자적는다는게 주책맞게 길어졌네요.... 여러분 감량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 일일별 감량 정도와 특이 사항 ------------
기본적으로 단식때는
9시, 1시, 6시, 11시에 백비탕을 섭취했어요. ( 너무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플때 1개 더 섭취 ) 소식때는 9시, 1시,
소식, 11시 에 백비탕을 섭취했어요. ( 밥이나 국보다는 과일이나 물기 적은 빵을 섭취함 ) 몸무게는 아침에 일어나서
같은시간대에 쟀어요.
단식 1일째 - 58kg 2일째 - 56.6kg 오른쪽 머리가 좀 아픔 , 배 쪽이 홀죽해짐
3일째 - 56kg 오줌량이 적어짐. 갈증 4일째 - 56kg 3시쯤에 졸림 배가 고플땐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허기가 짐.
가끔 위가 따끔거림. 5일째 - 55.5kg 변비가 있는것 같아 변비환 복용. --- 별로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음. 배 와
허리살이 현저히 빠짐---- 소식 6일째 - 55kg 동생의 충고( 밥 보다는 과일을 먹는게 먹고나서 개운하다기에
)로 사과, 배,치킨 한 토막 섭취 7일째 - 55kg 위가 더 아픔, 갈증 8일째 - 55kg 밥소식, 물 주스 조금 위가 좀
아픔 단식 9일째 - 55kg 단식인데 저녁에 닭 2조각 먹음 위는 괜찮아짐 10일째 - 54.5kg 11일째 -
54.5kg 12일째 - 54kg 갈증이 심해짐 소식 13일째 - 53kg 신경이 날카로와짐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말하면 더 허기가 지고, 외출하면 쉬 피로해짐. 14일째 - 53.5kg 못입던 옷입게 됨 15일째 - 53.5kg 낮에
졸림이 습관화됨. (3시쯤 ) ---- 몸의 까뿐함이 느껴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게 됨 ----- 단식 16일째 -
53kg 17일째 - 52.5kg 18일째 - 52.5kg 약간의 현기증, 19일째 - 52kg 허리나 배살은 많이
빠진것에 비해 허벅지와 종아리 살 빠지는 속도가 느린것 같다. 20일째 - 51kg 소식 21일째 - 52kg
전에는 꿀맛같던 백비탕이 좀 물리기 시작함 22일째 - 52kg 전에보다 소식의 약을 늘임 23일째 - 52kg 입맛이 전과 다름
단식 24일째 - 51.5kg 소식할때보다는 차라리 단식이 낫게 느껴짐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과 갈증때문에 25일째
- 51.5kg 입이 텁텁해져서 사탕, 껌 맛이 이상해짐 26일째 - 51kg 27일째 - 50kg 소식 28일째
- 51kg 소식때 밥과 국을 조금 먹었더니 속이 좀 쓰리다 29일째 - 50.5kg 30일째 - 50kg 1개월 끝 !!!
하지만 다이어트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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