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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3-04 1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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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오랫만인것 같네요. 2주정도 생생가족들을 찾지 못한것 같네요. 방명록에 기록은 남기지 못했지만,
생생가족들의 실패한 사연 성공해서 너무너무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는데, 결혼한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저도한 시댁일이니 남편스케줄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가끔은 결혼한 여자들은 다들 이렇게 사는 것이 정상인가 하고 내자신에게 가끔은
질문하곤 합 니다. 내자신이 한심하데고 느낌...... . 그런 한심한일을 제가 이런 저런 집안일 핑계을 되면서1주일동안
방황을 하다 이제야 좀 정신이 드는것 같네요.
지금 방황하고 계신 생생가족분들 중에서 혹시 제에 방황담이 도움이 될런지요.
제가 고민고민 끝에 백비를 신청할 당시 몸무게가 73kg 이었구요, 백비를 기다리는 동안 소식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백비를
기다 리는 동안 소식을 하면서 기다린 보람이 이었는지,1.5kg 이 빠진 상 태에서 백비를 시작했답니다. 1월9일 저녁부터
금식을 시작해서 5343 첫번째 시도는 성공했답니다. 처음 3일 동안은 정말 정서불안 환자처럼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배는 고프지 않는데
다른 식구들은 다 식사를 하는데 왜 나 혼자만 식사를 안하고 있는건지 이유를 모른겠더라구요. 문득문득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이 너무 나서
고통스러웠답니다. 그럴때 마다 껌을 씹었어요. 슈퍼에 가서 종류별로 엉청 사가지고 와서 골라가면서 먹구요. 아이들 간식주면서
군것질이 하고 싶을 때는 사탕을 쪽쪽 빨면서 먹었더니, 나중에는 우리아이들이 우리 엄 마는 사탕을 너무좋아해서 밥대신 사탕을
먹는다고, 슈퍼아줌마에 게 소문내고 엄마 먹으라고 용돈으로 한주먹이나 사왔더라구요. 사실을 식구들에게는 생생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 했 거든요. 이렇게 일단계를 마치고 나니까 제 몸무게가 67kg 정말 기분 따봉이더라구오. 그리고 2단계에서는
껌이나 사탕보다는 뻥뒤기를 주러 먹었답니다. 속직하게 뻥튀기를 먹으면 몸무게가 잘 안줄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식욕이
너무 동하고 규칙을 어기는 것 보다는 좋겠다는 생각에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씹을수 있는 기쁨과 무엇인가를 몸을 넘길수
있다는 안정감을 주었답니다. 뻥튀기를 먹으면서 내가 1주일간 너무 미런스러웠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참고하셔요.
주의 할점은 생각없이 먹다보면 한봉지는 금방이랍니다. 먹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세요. 그래야만 규칙도 잘 지킬수 있고,
머리를 많이 쓰면 칼로리 소비도 많다네요. 제가 너무 고통스러웠던것은, 2주째 접어들면서는 왜 이리도 김치가 먹고 싶은지요, 김치
말만 나와도 군침이 넘어가는 것 있죠? 그리고, 2주째부터는 생리기간과 정체기가 껍쳐는지,몸무게 변동 없지,생리때문이 심경른
팽팽하지,죄없는 우리아이들만 엄마에 스 트레스때문에 긴장속에서 방학을 마첬답니다. 먹고 싶은유혹을 물리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것은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는것. 그래도 이를 악 물고 반칙없이 2주째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3주째가 시작데면서 부터.
형님 무순 고민있어요, 살이 빠진것 같은데, 주위에서 알아보기 시작해서 속 으로 기분은 무척 좋았는데,이것을 필두로해서 회식을
하자느니, 시댁정기 모임이다 .해서 1주일을 반칙에 반칙을 저지르면서 얼마나 마을을 졸였는지, 그래서 참 다행인것은 1kg 이 왔다
갔다하다가 정상을 찿았구요. 저에 방황도 끝나고 이젠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지난 1주일이 앙몽같았습니다.
2월1일부터 정상을 회복 다시 시작하면서 부터는 0.5kg씩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 현재는 65kg 이랍니다. 민족의 대이동
"설"이 일주일 남았네요. 설이 오기 전까지 규칙을 잘지켜서 이번 시댁에 갈때는 가벼운 몸과 마을으로 가렵니다. 동서들에게 제
생생다이어트도 고백하구요. 원장님 자랑 많이 많이 해서 선전하려구요. 제 다이어트 절반의 성공과 백비에 대해서...... .
남은 기간동안도 겹눈질 하니 않고,잘 할수 있도록 많이 격려와 칭찬부탁드립니다. 용기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백비
가족얼러분 화이팅!!! 설 연휴 즐겁고.휴쾌하게 보내시구요, 반칙 너무 많이 하시고,후회하지 않키로해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여러분 모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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