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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이 더 좋아해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0-10-03 22:18:26

2003년 4월~

컴터 앞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검색하던 중 우연히 '생생한의원'을 클릭하게 되었어요.

그 때만 해도 백비의 종류가 요즘처럼 많지 않았어요. 딱 두 종류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죠.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가격도 요즘이 더 싸고 이벤트니 뭐니해서 백비 구입자에겐 요즘이 다이어트하기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생생에 대해 쭈~욱 글을 읽어 보면서 이미 제 머리는 백비에 꽂혀서 심장박동도 빠른 듯

쿵쿵거렸던 기억이 나요.

그 때가 우리 첫 아이 출산하고 돌잔치를 두 달 앞두고 있을 무렵이었어요.

결혼전엔 나름 날씬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또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들으며,

취미 생활을 즐겨가며 살았더랬어요. 수영도 꾸준하게 9년을 했었구요...

그런데 결혼을 하면서 제 생활은 정말 180도로 확 바뀌어 버렸어요.

직장 생활을 했던 것도 아니고 친정도 너무 멀고 친구들과도 뚝 떨어져 있어서

그야말로 전 집 지키는 똥개(표현이 좀 그런가요? 그렇지만 그땐 죽을 것만 같았어요)에 불과했죠.

키165에 55사이즈를 입다가 점점 불어나 77사이즈까지 입게 되었죠.

우울증도 왔고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우는 날이 점점 많아졌어요.

그나마 아이를 낳고 제 딸을 자식삼아 친구삼아 세월을 보냈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본 울신랑~ 백비 사 달라고 조르는 저를 뿌리칠순 없었겠죠.

돌잔치하면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많이 만나잖아요.

그 무렵에 저를 보면 인사가 "어머~ 왜 이렇게 살이 많이 쪘어? 몰라볼 뻔 했네"

였답니다.

좋은 소리도 한 두번 이라는데 하물며 그런소리를 자꾸 들으면 와~ 스트레스

엄청 받죠.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더라구요. 신랑이 결재를 해주고 이틀뒤 바로 시작했죠.

한 달만에 9KG감량했어요. 그리고 두달되었을땐 15KG~

몸도 가볍고 날아갈 듯 기뻤어요. 돌잔치때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그 이후로 둘째를 낳고 양수와 아이몸무게만 빠진 상태로 있다가 2년뒤

다시 셋째를 낳고... 제 몸은 악순환을 거듭했죠.

셋째낳고 제겐 77사이즈도 작아서 안 되더라구요. 그쯤이면 이젠 포기 상태가 되죠.

이번에 다시금 백비를 하게 된 이유는 울큰딸이 엄마랑 수영장에 같이

가자는 거예요. 그게 소원이라는데...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퉁퉁 불은 괴물(?)같기도 하고 정말 싫더라구요.

그때 제 머리에서 번뜩인게 백비였죠~ 바로 컴터 앞에 앉았죠.

홈페이지는 좀  바뀐 것 같더라구요. 백비 종류도 다양해졌고 환종류도 새로 생겼고...

파낙스로 바로 신청했어요.기대감에 어찌나 설레던지 잠도 설쳤어요.

배송도 총알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받아서 시작했죠.

아침부터 백비먹을 준비자세로 단식모드였거든요.

비싼만큼 제 값을 하는 것 같았어요.단식을 해도 그리 허기지진 않구요...

먹어보니 맛도 좋고 점점 파낙스에 빠지게 되던걸요.

시간이 점점 지나니 불룩하던 배도 차츰 들어가고 천근만근이던 몸도 훨씬 가벼워지더라구요.

살이 찌니 제 한 몸 움직이는데도 숨이 차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장뇌삼이 포함된 특허받은 성분이 들어있는 고농축 파낙스는 단식을 거듭해도 허기지지않고

또 힘들지도 않았답니다. 그래서 타이트한 단식5일에 이틀은 소식으로 하는 5252방식을 기본으로

잡아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했으며 소식때도 정말 적게 먹었어요.

무엇보다 식욕이 생기질않아 가뿐하게 한 달을 진행해 왔네요.

역시 파낙스를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거울을 보면 제 옆모습이 많이 얇아(?)졌어요. 무엇보다 남산만한 배가 없어진 탓이죠~

이 결과는 다이어트계의 태풍과도 같은 백비의 위력과 저의 의지가이루어낸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말 그대로 전무후무한 체중조절 식품이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제가 경험자니까요~

직접 몸으로 느꼈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요즘 울신랑이 저보다 더 좋아해요.

이 기회에 탄력받아서 사례분 받으면 2차 진행 연결시키고 끝나면 또 연결해서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목표를 52~53킬로그램으로 잡았으니 꼭 그 숫자까지 가고 말 거랍니다.

제가 1차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사랑방이나 일기장코너에서

상담 선생님들의 조언과 백비 고수님들의 값진 정보가 성공으로 이끈 것 같아요.

생생 홈페이지의 여기저기를 다 구경하는 것도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이 29일째...7.5KG 감량했네요.

제 주위에선 저로 인해 이미 백비 시작한 사람도 있고 관심이 있어

생생을 즐겨찾기에 두었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백비 성공자가 곧 걸어다니는 백비 홍보대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곧 추석이죠. 바짝 긴장한채로  시댁과 친정을 다녀와야겠어요.

저같이 체중조절하는 사람에겐 추석연휴가 정말 중요한 시기잖아요.

음식 앞에서의 자제력을 위해 시댁이나 친정에 백비를 챙겨가서 먹을거예요.

물론 디톡스도... 추석지나고 2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울큰딸과 약속도 지킬겸 애들 데리고 수영장 가려면 1차때보다 더 박차를

가해야겠죠~

전 자신있어요!!!

앞으로도 제게 백비 다이어트는 계속 됩니다. 쭈~~~욱

 

(* 9/16일 백비후기 코너에 [마리안나]님께서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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