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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해에 벌써 토끼3마리를 잡았네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1-02-22 17:06:18

일단 한달동안 백비 하루 세봉과 디톡스 세알로 단식으로 진행한 결과

9.5kg 감량했어요!

69kg으로 시작해서 지금 한달하고도 몇일 더 지났서 58.8이구요!!~

 

제가 백비를 시작하게 된건... 

 

첫째! 건강 때문이었습니다.

일년에 두어번하는 생리! 다낭성 난포증이라고 하더군요! 

고혈압과 당뇨 스트레스성인지 몸이 둔해서인지

꽉 막힌곳도 가지 못하는 폐쇄공포증까지 생겼었구요!

 

대학생때만해도... 정말 날씬 했었는데...상이 안찌는 체질인지 알았지요.. ㅋ

 

둘째는! 제 둘째 아이였습니다.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신랑과도 사이(?)가 점점 멀어졌고...

각방도 쓰고 있었구요!!~  제가 점점... 거부감이 생겨서...

이건 정말 문제가 되겠더라구요!

 

셋째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예쁘고 잘생긴걸 떠나서...  내 스스로 보기 싫은 모습으로 자신감을 점점 잃어간다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당당한 세련된 스타일 녀로 변하고 싶었어요!!

 

이런저런 이상 증상들을 먼저 하나씩 치료해보자 생각하고

산부인과에서 주사도 맞으러 다녔고..

폐쇄 공포증을 피료하려고 여기저기 문의도 하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네이버에 검색을 했습니다.

폐쇄 공포증을 검색하다보니 생생한의원이 뜨더군요!!

그래서 문의를 했는데... 홍제동 생생한의원에서 문의 답변을 들었죠

한번 와보라고..!!

 

가보진 않았어요!!~ ㅋ 제 상태를 보니.. 다이어트가 정말 필요하다는게

스스로 느껴졌거든요!

 

다이어트 후에도 이런 문제들이 그대로 있다면.. 그때 병원엘 가보쟈 하고!

 

그래서 이렇게 다시 백비 다이어트를 하게되었어요!! 

(8년전에도 한번 했었거든요.)

 

울 신랑이.. 너가 살만 빼면 내가 뭐든 다 해주겠다며.. ㅋㅋ

한번에 OK를 했습니다.!  그래도 적지 않은 돈인데 말이죠!!

 

울 신랑도... 제가 자꾸 이상한 증상들이 생기는 것에 대해..

걱정을 했던거 같아요!  버스를 오래 못 타서.. 자가용 아니면.. 멀지 가지를 못하는데다.. 가끔 밤 마다 무섭다며 괴롭히기도 했거든요.. ^^

신랑이 아이도 가지고 싶어 했었구요!!

 

어여어여 고치라며..!!~  그런데 그거 정말 효과 있는거냐며!!^^

 

 

워낙... 살을 빼고자 하는 마음과 결심이 확고 했기에

단식 진행을 했었고...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주일만에 4키로 이상 감량 했고... 정체기가 바로 왔습니다.!

그리고.. ㅋ 명절도 ~ 바로 닥쳐왔구요!!

 

음... 먹었죠!!~  그래도.. 기름진 음식... 빼고.. 먹었습니다! ^-----------^

후회는 하지 않아요!!~  전 가족들을 챙겨야하는 엄마이기에 저만의 위한 행동은

명절을 뺀 나머지 날들에게만 허용하쟈 였거든요 ^^

 

그렇게 아주 소식으로 명절을 잘~~ 보내고!

 

엄청 바른 체형변화를 느꼈습니다.

정체기 이후 이차 감량이 왔구요!!

 

지금은... 바지에 주먹이 왔다 갔다 합니다!! ^^

 

몸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훅~ 줄었구요!!

 

8년전 할때보다... 목이 마른것도 거의 없었고...

배가 고픈것도 전혀.. 없더라구요.. 오히려 먹으면...  ㅋ

기분나쁘고.. 속이 안 좋아서.. 정말 소식하게 되요..!!

 

제일 몰라보게 달라진건..

제가.. 기름진 음식 절제를... 온 몸이 거부를 하고 있다는것.. !! ㅋ

삼겹살 오우~~ 비계 덩어리를 보면 속이 울렁 거려서 먹을수가 없어요.. ^^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다들 초조해 하지요...

왜 안빠지지?? 하면서.. 체중에 너무 신경쓰다 보니.. 중간에 포기도 하고..!!

 

그런데 정말 백비는 한만큼의 댓가를 가져다 줍니다!!~

 

백비 다이어트를 하면서 연습했던 단식과 식이요법 들은 제 인생에서

제일 큰 도움이 될 꺼 같거든요!!

밥 욕심이 많아서.. 배가 터질듯 먹었던 안 좋은 습관까지 이제 굿바이입니다.!

 

이렇게 한달 단식 또는 소식을 해서... 앞자리수 변경과 함께! 꽉 채운 뒤자리수도 날려버렸습니다. ^^

 

얼굴이 주먹만해졌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정말 좋은건... 생리불순도 함께 빠이빠이 일것 같다는 거에요

 

다이어트 하기전에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 맞고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정말.. 규칙적이길 바라는 마음이 쪼금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한달 지나서.. ㅋ 지금... ing중입니다!! ^^

으~ 그 기간은 몸도 불편하고... 예민할 시기인데!! ㅋㅋ  전 지금 너무 좋네요!

 

어제 는 가족여행으로... 부산도 다녀왔는데...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차안에서.. 코골며... 잤어요!!~ ㅋㅋ

참.. 우리 신랑 그러더라구요!~ 코고는건 어떻게 안 되냐며!! ㅋㅋㅋ

백비한테 별걸 다 바라네요~ ㅎㅎㅎㅎ 

 

몇일전... 제가.. 사랑방에 태몽꿨다고 올린적이 있었는데..!!

다이어트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우리 아가도 생기지 않을까...

희망이 보이네요^^

 

저희 집에 소문 다 났는데!!~ ㅋㅋ  좀... 어깨가 무겁습니다 ^^

 

암튼.. 울 백비 넘넘 고맙구요!~  앞으로 더 남은 체중 더더더~ 잘 진행해서

백비식구분들께 소식 전하겠습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 주저말고... 고고씽 하세요!!~

하지만!!~ 바라는게 많으면 그만큼 또 노력도 하셔야 한다는것은 명심하시구요!

 

백비가.. 저처럼 행복을 가져다 줄꺼에요!!~

 

토끼의 해에! 저는 벌써 세마리의 토끼를 잡았네요!!~ ^^*

 

모두들.. 즐 다~~ 하십시요!!~

 

( * 2/21일에 [돌아가자쑥]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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