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
제일 문제는 다이어트후에 꾸준히 관리를 못하는 나 자신이었다.
지난 겨울 또 살이 쪄버렸다. 꽤 많이...
왠만해선 60kg을 잘 넘지 않는데... 지난 겨우내 너무 폭식을 해버렸다.
그래서 61-62kg을 왔다갔다 했다. 그리고 받는 스트레스와 주위 사람들의 잔소리...
일반 사람들과 생활패턴이 완전히 바뀐 생활을 하는지라 가게문닫고 새벽쯤에 먹는 습관을 해버리니 하루가 다르게 몸무게가 늘어갔다.
맞는 옷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던차에 다시 살을 빼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물론 혼자서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관리 할수도 있었지만
너무 많이 불어난 체중과 빨리 빼고싶다는 마음에 다이어트 식품을 알아보게되었다.
원체 다이어트를 많이 해본지라 왠만한 약이나 주사요법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있었지만 항상 찾아오는
요요...
그러던 중 아는 분이 백비를 소개시켜주셨다 자신도 해봤는데 효과과 좋았다고... 그래서 많은 고민과 상담끝에 백비를 신청하게 되었고,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로 확실히 5kg을 빼게되었고 백비가 끝난 지금도 조금씩 살이 빠지고 있는중이다...
어떤날은 54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55가 되기도하고...^^
확실히 56kg까지는 뺀것같다.
작아서 못입던 옷들도 입게되고 특히 제일 기분 좋은건 주위사람들이 많이 이뻐지고 날씬해졌다는 말을 들을때가 기분이 제일 좋다.
백비가 끝난지금 백비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힘으로 더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싶다. 의지가 약해지면 또 백비의 힘을
빌려야하겠지...?^^
자신감을 찾아준 백비!!너무 너무 고맙운 나의 친구다.^^
( * 4/6일에 [사니맘]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