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백비샵 백비한방병원 백비맞춤형 프로그램 백비다이어트 브로셔 백비디톡스 가이드






 
체지방 감량의 효과! 실제 사이즈보다 적게 봐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1-06-14 20:10:01

2011년 4월 4일부터 스타트..

 

총60일동안 내맘대로 1차 감량을 마쳤습니다.

정말 굳은 의지로 시작했어요..(요것도 정말 중요..ㅋㅋ 한달만이라도..

꼭 단식!!) 하루 5봉은 꼭 먹자는 의지로 단식을 결심함과 동시에 정말로 정말로 

물한모금도 살찐다는 생각으로 단식3주동안은 빡세게 했습니다.

지금 감량전 사진을 보면..정말로 좀 충격..ㅠㅠ

좀이 아니라 지금도 머리속을 둥둥 떠다니지요..

남편이 볼까봐.. 몰래 컴터속에 숨겨놨어요.. 생각도 못할꺼라는 폴더안에다가..ㅠㅠ

 

줌마들 아시겠지만..남편앞에서 작아지는거..ㅠㅠ 그거 너무 싫죠?

처녀땐.. 정말 당당하고 막 튕기고 그랬는데..이건 이런.. 자기 애낳아주느라고 10달 죽을 고생하고도 나에게 돌아오는건 20키로라는 어마어마한 살들..ㅠㅠ

이것도 나혼자 감당해야 하는.. ㅠㅠ 정말로 짜증나고..

버려버리고 싶은.. 스트레스죠..ㅠㅠ 정말 싫었어요.. 전 정말 싫었어요..

 

여하튼....나에겐 엄청난 거금과.. 엄청난 굳은 결심으로 마지막이야..라고

시작해서 지금 감량은 2달만에 2달 만에.. ㅎㅎㅎ

감량결과는 총.... 10.00키로..

우하하하하하

 

모두들 하시는 말씀이지만 정말 다른 다이어트하고는 틀린거 같아요

우선은...옷입는게 정말로 틀려지구욧..

옷태가 좀 틀려져요..(이거 정말 완전 무시 못해요.. 아침마다 옷입고 거울앞에

서면.. 얼마나 좋다구욧.. 전처럼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요거 입을까..ㅠㅠ

안맞네.. 저거 입을까..? 궁둥이가 남산만 하군..ㅠㅠ 아침마다 우울모드..

이러지 않는다는게..정말 대박 아닌가요??ㅋㅋㅋ)

 

지금 59.4키로 나가는뎃..

한 52키로 나가 보인데요..이건 좀 심한 거짓말로 보이긴 하네욧.ㅋㅋ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가?ㅋㅋ 어쨋든 너무 너무 듣기는 좋으네욧..이히히히히히..

 

전 시작하면서.. 울 온냐 한테도 추천했어요..요것도 중요..

살땜에 힘들어 하는 주위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줘야 해욧..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울온냐도 지금 열심히 진행중인데..정말로 예전보다는 한결 가벼워진 몸매와..

이쁜 얼굴을 되찾아 가고 있더라구욧..

2자매 모두 아직 감량 키로가 많긴 하지만..ㅎㅎ 진행열심히 해야죳!! 꼭!! 4자를 볼껍니다.

4자 보면.꼭.. 감량 후기 또 올릴게욤..음음음..하하하..

 

 

이쯤에서 제가 나름 진행한 내용은요..^^ (요것도 진짜 궁금하죠..?  남들은 어떻게 진행했는지~~)

 

4월 (참고로 키는 155.5 몸무게는 69.8로 시작..ㅠㅠ 완전 심각..)

1주째 (7단식)4.5키로

2주째 (7단식)2.0키로

3주째 (7단식)0.3키로(정체기..ㅠㅠ)

4주째 (5단식2거의일반식..ㅠㅠ)+0.2키로(으으으)  총6.6키로

        (요거요거 보이시죵..ㅠㅠ 꼭 단식 지키세요.. 단식과 소식이요..

        꼭 지키셔야 해욧..

         근데요 신기한건 0.2키로 늘었단거.. 으하하하하 그래도

         다행다행)

5월

1주째 (소식)0.7키로(이때부턴 체지방 분해 시이이작!!)

2주째  (소식)1.1키로

3주째  (소식)0.6키로

4주째  (소식)0.6키로  총3키로 (소식해도 정말로 빠져요.. 신기하죵?)

 

6월

1주째  (소식) 0.4키로 해서..총10키로..ㅎㅎㅎ(대애애박~~)

 

작은감량으로 보이실진 모르지만 정말로 저에겐 열심히 노력한 피같은 결과네욧..^^

여기서 정말로 중요한건..체지방이 정말로 많이 빠진다는거.. 요게 포인트예욧..

 

원래 이쁜 몸매는 아니여서..남들이 보면 웃겠지만..ㅠㅠ저 자신한테는.. 너무너무 많이 이뻐졌단거..

아..글고 하나더!! 솔직히 자신감 회복 엄청 됐단거요..

이거 정말로 여자들 중요하죠?어디 나갈려고 해도..옷이 없고..

출근할때 아침에 옷입는게 정말 곤혹..ㅠㅠ 맨날 엉덩이 가려지는 옷 골라 골라서 입고..

 

제가 정말로 슬펐던건요..

일반 쇼핑몰 사이트에선.. 그리고 시내나가선..옷을 절대로 살수 없단거죠..ㅠㅠ

이거 아시죠? 시내가면.. 딱 몸매보고 아니다 싶으면..쳐다도 안봐요..완전 존심 상한단거..흥!!

 

정말로 존심이 상하긴 했지만..어쩔수 없이 빅사이즈몰로 향했죠..

(내생에 최고로 슬펐던날..ㅠㅠ)

 

근데 빅사이즈 몰도 가보시면요..한계가 있죠? 날씬쟁이 모델 언냐들이 입고있는 짧은 바지와..

짧은 쵸매..이거이거 빅사이즈 몰 맞나요?ㅠㅠ

대한민국 빅사이는 77부터 시작되더라구욧..ㅠㅠ

나오는건 한숨과.. 한없이 작아지는 나..ㅠㅠ 그 와중에 제일 편하고..

제일 몸매를 가릴수 있을만한거..겨우 몇개 골라서.. 올수있죠?

으흑흑흑..ㅠㅠ 지금도 가슴이 찡하네요..

 

근데 저 지금요..다시 일반사이트 쇼핑몰로 입성했어요..ㅋㅋ

물론 라지지만..

이놈의 일반사이트에선 라지가..28은 되는거 같아요..그죠잉~~

그래도 이젠.. 일반사이트 쇼핑몰에 눈을 돌릴수 있단 자체가 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헤헷..

 

이쯤되면..다이어트 욕구가 마구마구 치솟지 않나요?

정말 힘든 운동 않하고도..이만한 결과를 얻는다는게...너무너무 좋구욧..

특히 퇴근후 애기를 봐야만 하는..직장맘들..ㅋㅋ 완전 강추강추..

 

글고..식습관 개선 요것도 중요해요..^^

모든 음식을 배가 찢어져라 하고 먹던 ,,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하던...나에게..

소식할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백비!!!

암튼 원장님.. 이런 중요한 약을 개발해 주시다니 정말 완전 감사한거 있죵..

 

이번엔 붙이는 패치를 소량 구매해 보았어요..

팔뚝 이놈의 팔뚝이랑 이놈의 허벅지에 부착해 보려구욧..ㅎㅎ

요것도 효과 있음 후기 올려보도록 해볼게욧..ㅋㅋ  2차 감량 성공후에 올려야짓..^^

암튼.. 간에 중요한건.. 2차 감량.. 빡세게 결심해서.. 다시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꼭.. 10키로 추가감량 성공할꺼구욧..4자 봐야죵..

이히히히..그럼 열분들 모두..모두..힘내서 열 다욧 하세욧..

 

모두들..

일반인들이 입는 쇼핑몰 사이트에 입성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 6/10일에 [핫팬츠입고파]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답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홈페이지 모든 게시물에 불법 복사, 무단 도용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