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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감량 성공!!! 상담실장
Posted at 2011-10-06 09:41:02

한창 뜨거워지려하던 6월 초에 처음 시작한 다이어트가 장기화되면서..

벌써 쌀쌀한 가을 한가운데 10월이 되었네요^^ 

저는 백비를 하면서 초반 1~2달정도를 제외하곤 거의 소식으로 완만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초반의 감량이 좋았었던 만큼 이후에 정체기가 심하게 와서

아예 느긋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기로 전략을 바꾼 것이지요.

 

갑자기 무지막지하게 쩌버린 살들때문에 무기력하게 지내던 중

다시 찾은 백비로 저는 총14키로정도 감량하였습니다.

현재 날씬하다고는 할 수없겠지만 나름의 자심감과 제 생활을 찾았어요.

 

백비 두달이 끝나고 3달째에는 완전히 소식(또는 정상식^^;)모드로 진행을 하고 있었고

3달째가 끝날무렵..

군대에 간 동생의 오랜만의 휴가와 할아버지의 장례가 겹치면서 다이어트가 잠정 중단되었고

백비나 파낙스도 거의 챙겨먹지 못하고

가끔 가다 생각날때 하루 1봉정도 섭취하는 정도로 9월을 보냈습니다.

9월은 아예 다이어트와는 좀 무관하게 생활하였다고도 할 수 있을꺼예요.

 

때론 심하게 일탈도 하고 식욕이 무척 솟구치는 날들도 많았지만

기본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금방 요요가 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저는 지금

현재 168cm의 키에 20대 초중반시절의 평균치 정도의 몸무게였던 67kg정도로 살이 빠졌습니다.^^

네~ 물론 날씬하다고 볼 수는 없는 체중이지만..

81kg에서 약 14kg정도 감량을 했기때문에 나름 만족하고 있는 중이구요..

운동을 너무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정말 규칙적으로 정석으로 다이어트 할 수

없는 저 같은 사람한테 백비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었어요.^^

 

그래서. 3달정도 진행하고 한달 정도 지난 지금.

예전처럼 요요가 오지 않고 되레 살이 빠진 것은

3달째 진행할때 굶으면서 백비를 하지 않고 (조바심은 나지만)

느긋하게 소식을 하면서 약간의 운동과 함께 백비를 진행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항상 다이어트하고 난후 유지를 잘 못해서 번번히 실패를 했거든요.

 

피자도 먹고 빵도 먹고 라면도 먹고...

현재 완전 정상식에 가까운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만하면 성공적으로 다이어트 한 것 같죠?^^

예전처럼 이성을 잃을정도로 앞뒤 가리지 않고 먹지만 않는다면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남은 백비로 한번 더 열심히 한다면. 다시 추가감량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아직 다이어트가 끝난게 아니고 갈 길이 조금 더 남았기 때문에

여기서 만족해서 안주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넘어진 김에 쉬랬다고. 슬럼프를 좀 겪는가 했는데 좀 푹 쉬었더니

다시 재충전할 힘을 얻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네요.^^ 

정상식중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던 체중도 다시 자리를 잡아서

다시 체중의 세트포인트를 낮춰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드네요.

 

한번 백비를 하려면. 굳은 각오와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하기때문에..

백비의 특성상 식사를 어느정도 제한하고 백비위주의 생활로 효과를 잘 보려면

어영부영 일단 시작하는 것도 좋겠지만, 기왕이면 처음 시작은!

날을 잘 잡고 마음이 굳게 섰을때 힘내서 바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반드시 완만하게 소식을 하면서 진행하는 시간도 갖구요.(이것이 중요!) 

적은 돈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만큼 백비를 하는 동안은

어느정도 긴장을 갖게 마련인데.. 그것도 장기화되면 어느새 백비도

다이어트보단 보약으로 챙겨먹게 될지도 모릅니다.

 

항상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많이 지쳐있으실 분들도 계실텐데

일단 자신을 믿고 백비를 든든한 지원군 삼아 노력하신다면

결과는 배신하지 않을 거라 확신해요.

너무 지치고 힘들땐 잠시 쉬어도 좋습니다.

두서 없는 글은 이만 여기서 줄이도록 할께요.

그럼 모두 화이팅 하세요..!!^^

 

후기 제목이 약장수 같네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요~

백비 처음 시작할 때 몸무게 53kg에 키 158cm 이었습니다

백비 24일째인 지금은 몸무게 48kg 입니다~ 

 

유학생활과 계속된 해외생활로 가공식품 위주의 식사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해왔습니다

그 때문에 사이즈가 많이 늘었어요

입던 옷들이 점점 작아지고 주변 사람들은 살 많이 찐거같다며 잘먹냐고

음식이 입에 잘맞냐고 하더라구요

사실 잘챙겨 먹는것도 아니였거든요

오히려 음식이 안맞아서 인스턴트를 많이 먹었는데.. 속상하더라구요

그러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해외 배송비가 아깝기도 하고 백비 비용도 부담이 되서

한국가면 할까하다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결과는 돈이 아깝지 않아요. 대만족이에요ㅋ

 

5252로 진행했고 첫주에 3kg 감량했습니다

둘째주엔 정체기였고 체중 감량은 전혀 없었어요

셋째주엔 2kg 추가 감량이 있었고 체형이 눈에 보이게 변했습니다

지금은 넷째주인데 작아졌던 옷들이 불편하지 않게 잘 맞습니다

앞으로 10일 정도 더 프로그램 꾸준히 진행한 뒤엔 1차 마무리하고

졸업앨범도 신청해보려구요~

 

백비 시작전부터 프로그램대로만 한다면 체형 변화나 체중 감량은

성공 가능 할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런데도 정말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눈에 보이게 체형이 변하니 신기합니다

ㅎㅎ 자꾸 웃음만 나오네요

생생에 좋은 상품도 많지만 백비로도 이렇게 충분히 만족할만하게

감량이 가능해서 더 뿌듯하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정말 만족한 부분은요

제가 워낙에 좋지않은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운동량 부족 -_-ㅋ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잦았거든요

그런데 백비를 하면서 음식도 신경써서 자연식이나 채식으로 챙겨 먹게 되고

운동에도 신경쓰다 보니까 피부가 정말 맑아졌어요

독소가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비싼 화장품보다 나아요ㅋ 

 

이제 슬슬 백비 1차 마무리 단계인데요

요즘 드는 생각은요

백비 정말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첨가물이나 육류에 길들여진 입맛이 자연스럽게 바뀌었구요

제가 음식을 좀 짜게 먹는편이였는데 나트륨은 적게 신경써서 먹게되었고

음식을 선택하면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음식인지 생각하게 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체형의 변화 뿐만 아니라 생각의 변화.

무엇이 더 가치있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소득없는 가난한 학생이라 사실 비싼 해외 배송료와 백비 비용이

부담스러웠는데요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지금은 전혀 아깝지 않고 후회 없습니다

오히려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투자가 또 어디에 있겠어요

이번 백비를 계기로 얻은 좋은 습관들이 앞으로의 삶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거든요

 

고민중이신 분들. 정말 딱 한달만! 믿고 해보세요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살게 되실겁니다 확신해요

저는 한달만에 체중감량, 체형변화, 맑아진피부를 얻었고 두통도 사라졌어요

그리고! 자신감과 함께 너무 행복하거든요 요즘^^ㅎㅎ

(* 10/3일에 [내꺼야4]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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