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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44.5kg 나가는 여자예요~~~ 이쁘게 결혼합니다. 상담실장
Posted at 2011-12-22 10:41:32

10월 중순에 백비를 시작했는데

백비와 파낙스웰을 반반씩 구입해서

한달 정도는 3포씩 먹으면서 소식(300Kcal)으로 진행하고

보름 정도는 2포씩 먹으면서 느슨한 소식(400~900Kcal)으로 진행하고

또 보름 정도는 1포씩 먹으면서 더 느슨한 소식(900~1400Kcal)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2달이 좀 넘었네요. ^^

 

나름 정해놓은 목표 체중에 도달해서

유지기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체중이 50키로 정도 였는데 (키가 많이 작습니다)

지금은 목표 체중인 45키로 보다도 적은 44.5키로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입을 때 예쁜 팔뚝과 잘록한 허리로 예쁘게 입자! 라는 목표로 시작한 것이거든요.

얼마 전에 웨딩드레스 보러 갔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제가 가운데 가슴뼈가 볼록 튀어나온 새가슴인데 살이 빠지니 그게 티가 많이 안 나더라구요^^ㅎ

성공했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뺀 거 아니냐, 결혼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너무 일찍부터 뺀 거 아니냐,, 좀 찌워라,, 말도 많지만,,

이게 어떻게 뺀 살인데! 하며 꿋꿋이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ㅎㅎ  

 

백비 시작 후로 좋아진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일단 몸이 가벼워지니 운동하는 것이 더 수월해졌어요.

뛸 때도 더 잘 뛰어지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근력운동 할 때도 몸이 무거웠을 때보다 덜 지치는 것 같아요.

살이 많으면 불가능한 동작들도 몇몇 있는데 안되는 동작도 없구요. ㅎㅎ

근육이 좀 붙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건강한 몸매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적게 먹다 보니까

위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자연스럽게 많이 못 먹게 되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나 할까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엇을 먹든지 맛만 보는 식으로 조금씩 음미하며 먹으니까  

많이 먹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가끔 좋아하는 빵류에 무너지기도 하지만..ㅎ

 

살이 빠진 후로,,

제가 그전에도 심한 비만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들 예뻐졌다고 그러고,

무슨 옷을 입어도 다 잘 어울리고,

관심보이는 남성들도 생기고 (근데 결혼 날 잡은 임자있는 뇨자라는 거! ㅎㅎ)

백비 덕에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위사람들 몰래 진행한 거라 과정이 수월하진 않았지만..

그 정도 고생은 결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힘들게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잘 유지하려구요! ^0^/

(* 12/20일에 [반드시꼭]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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