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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에 5kg감량성공에 만성위장병도 고쳐졌네요. 믿겨지시나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2-02-10 15:42:41

저는 백비를 결혼전에 이미 접한적이 있는 경험자입니다.
또 백비를 찾은 이유....말안해도 알겠죠? ^^

글이 꽤 길어질것같아요...넓은 아량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세용~^^;

 

결혼전 신랑을 만나면서 맛집만 돌아다녔더니 스믈스믈 살이 올라 아주 통통한 모습이 되었었죠.
그때 저의 키는 168cm, 몸무게는 62-63kg
아무래도 통통한 신부보다는 날씬한 신부가 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해서 백비를 처음 알게되었었답니다.

무작정 두달치를 한꺼번에 주문하고 덤볐던것같아요.
그땐 너무나 시간이 없는터라 짧은 기간에 많은 효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더랬죠.
직장도 다니면서 다여트 돌입을 해서 한달만에 7kg을 뺐었죠.
얼마나 뿌듯했는지....로또라도 된듯한 기분이었답니다.
무슨 옷이든 다 입을 수 있었거든요~
백비가 맵시를 좋게하는 효과가 있단것 모두 아시잖아요~^^
세상을 다 얻은듯~! 아주 행복하게 결혼하고 신혼생활을 즐겼답니다.

 

결혼생활도 이젠 7년.
아이 둘을 낳고보니 제 몸이 예전의 저로 돌아가고 말았네요~
첫아이 갖기전까진 나름 몸매 유지를 하고 있었어요.2년정도...
그러다 첫아이 갖고 출산하면서 3kg이 불고 그러다 둘째아이 낳고 또 몸이 불어서 63kg이 되더라구요.
뚱뚱까지는 아니어도 통통한 주부였지만, 제 자신이 밉고 싫더라구요...
요즘주부들은 관리들을 잘해서 날씬하고 예쁜 주부들 많잖아요.
정신없이 두아이를 키우고 살다보니 어느날 문득!
갑작스럽게 제 자신이 한없이 낮아 보이는거예요. 이 모습은 분명 내가 아닌데...
그동안 외출도 안하고 직장일도 안하고...오로지 집안일만 했었던 나.
신랑에게도 화가나고 아이들일에도 소홀하게되고...모든일에 이유없이 화가났죠. 불안하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하니 미미한 정도의 우울증이었던 같네요.
여하튼, 날 다시금 일어나게 하는 방법으로 다여트를 떠올린거죠.
작은아이는 아직 어려서 내 보살핌이 필요한 관계로 떼어놓고 운동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해서 짧은기간동안 최대의 효력을 보이는것은 백비밖에 없음을 알기에 주저함없이 백비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날위해 큰돈을 써본일이 없었는데 모처럼 큰맘먹고 신랑한테 말했어요.
"나 비싼 보약하나 먹을꺼야. 보약값 줄꺼지?"
신랑이 흔쾌히 허락을 하더라구요. 내가 벌어 쓸때는 돈쓰는 일이 별일도 아니었는데 신랑이 벌어와서 쓰는 돈은 왠지 좀.....그렇더라구요~ㅡ,.ㅡ;

괜히 눈치보이고......
신랑도 까칠해진 절보며 눈치를 살피는듯 했어요.
여하튼 그래서 저의 다여트는 시작이 된거죠.

 

주부가 된 지금 다여트는 쉽지 않았어요.
명절이 찾아오고 시댁일에 결혼식, 돌집, 행사란 행사는 주말마다 다 껴있으니 음식의 유혹은 정말 참기 어려운 일이되었구요~
아이들 반찬만들고 이유식 만들고 신랑 반찬만들고 저도 모르게 습관처럼 입으로 넣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이 모든일이 정말 쉽지 않았죠. ^^;;;
특히나 요리하는 것과 먹는걸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말이죠.......

 

처음 이주일 동안은 3434방법으로 했어요. 말이 3434방법이지...솔직히 조금은 엉망이었죠.
그래도 이 시기때가 제일 많이 빠졌어요. 3.8kg가량이 이때 빠진거니깐요.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이후에 이주간은 정말 독하게 맘먹고 5252방법으로 했답니다.
독하게 했습니다만 이때 정체기가 와서인지 결과적으론 1.2kg정도밖에 안빠졌답니다.
그래도 5kg가 어디에요~ 몸맵시가 달라졌는데요....^^
엉덩이 허벅지가 변화되니 그동안 타이트하게 입어야했던 쫄바지가 지금은 여유있게 쑤욱~!들어가지고 몸맵시가 달라졌답니다. 그리고 허리잘록했던 처녀적에 입었던 스커트도 들어가 지더라는...물론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가졌지만...그것도 어딥니까~ 전혀 엄두도 못냈던 스커트였거든요~ㅋㅋ
제 키가 168cm입니다. 얼마나 길쭉해 보이겠어요(자랑질...이해해 주세용~^^;;;)
솔직히 아랫배는 임신했었던 배라 그런지 약간의 처짐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야겠지요.
배에 힘주면 아랫배가 없어보이긴해요~ ㅎㅎ
그래서 저의 1차 다여트는 이대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바로 2차 다욧에 돌입하고픈 마음 굴뚝같지만 잠시 유지기를 갖고 심신을 다져주고... 후에 재도전 하려합니다.

 

많은 다여트광고를 봅니다.
제 주위에 사람들은 다여트약이나 관리해주는 곳에서 다여트에 성공한것도 봤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장기간 투자를 했고 백비의 두세배정도의 금전적인 투자를 했더군요.
그 돈이면 백비를 반년치 살 수 있는 금액인데......그들이 백비를 먼저 알았더라면...!!!란 생각이 들더군요.
길을가다 뚱뚱한 여성을 보면 쫓아가서 백비를 추천해주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저의 지금 상태는 백바(백비만 바라보는). 아주 중증인가봅니다...^^;;

 

저는 7년전부터 확실하게 백비의 효능을 체험한 경험자입니다.
다여트 성공후에 요요현상도 없었고 특별한 트러블이나 증상도 없었답니다.
오히려 저는 만성위장병이 고쳐졌어요. 안믿겨지나요? ㅎㅎ
백비때문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것이 그 시점부터 제가 체하는 일이 없졌거든요.
고교시절부터 20대 직장생활할때까지 저는 습관적으로 걸핏하면 체했고 늘 윗배가 찌뿌둥하거나 아팠거든요.
운동으로 몸이 좋아졌을때에도 체하는건 있었어요. 조금 덜하긴했어도...
제 생각으론 그래요. 아마도 백비가 내장비만 다여트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게 아닐까...

 

또 백비를 이용하겠냐는 질문엔 주저없이 "네~!"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저의 체험수기를 마칩니다.
길고긴 저의 체험수기를 읽어주신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2012. 2. 10  백비사랑방에 [쭉쭉쏙쏙]님이 작성하신 글을 옮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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