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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72.1kg--->64.1kg (8kg 감량) 대만족입니다. 상담실장
Posted at 2012-07-31 11:25:54

*한달을 마치며..(저는 이렇게 보냈답니다.)

 

**시작 06/28~07/31일까지 총34일

167cm 72.1kg--->64.1kg (8kg 감량) 대만족입니다.

 

**다이어트 동기**

 

2011년 봄에 다리골절 수술과 가을에는 개인적인 일로 다시한번 충격을 받으면서 자포자기 하며 폭식과 폭주를 반복하던중 60 KG초반의 체중이 급격히 70KG를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당연히 온몸도 아팠고 알러지 및 전체적인 비만으로 여자로서 외모 꾸미길 포기하며 지내던중 자신감도 저하되어 있어서 반신반의하며 마지막으로 한달만 고생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체중의 변화**

1주: 72.1-> 70.3-> 69.9-> 69.7-> 69.3-> 68.9-> 69.4 (-2.7kg 감량)

2주: 68.6-> 68.3-> 68.1-> 68.0- >67.8-> 66.9-> 67.2 (-2.2kg 감량)

3주: 67.2-> 67.0-> 66.7-> 66.8-> 66.8-> 66.2-> 65.8 (-1.4kg 감량)

4주: 65.7-> 66.0-> 66.0-> 65.3-> 65.1-> 64.9-> 64.9 (-1kg 감량)

5주: 64.8-> 64.4-> 64.4-> 64.5-> 64.3-> 64.1 (총34일) (-0.7kg 감량)

 

(사진과 사이즈를 재고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고 가장 후회되네요..)

 

**다이어트 방법**

 

1. 61 91 51 (내마음데로 진행함.)

처음 5252로 진행을 예상했다가 의외로 단식이 쉬워서 내 마음데로 단.소식을 했습니다.예전의 백비로 다이어트한  경험도 있었지만 이번 백비의 경우 예전과 다르게 배고픔을 크게 느낄수 없고 든든해 긴 단식도 잘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제품이 업데이트된 느낌였습니다.(포만감이 좋아요.)

하지만 저의 경험상 길게 단식한다고 많이 빠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각자 본인의 체력에 맞게 하시는게 좋다는 저의 결론입니다.

 

2. 간식

배고플때: 고구마,군감자,두부,삶은 오징어,바나나 등을 조금만 먹었고

뭔가 씹고싶을때: 오이,방울토마토,파프리카,아삭이고추,브코클리 등을 먹었음.

 

3. 음료: 갈증날때 생수로로 입을 축이는정도만 마셨고 원래 커피를 좋아했으나 믹스커피는 1/3만 마시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렸음.(월5회정도만 마셨음)

 

4. 잠

식욕을 억제하는데는 잠이 최고인것 같아서 많이 자려고 노력했음.

 

5. 백비 체크리스트

한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날짜,체중기록,백비 복용횟수(6회)의 시간 기록,단,소식 표시,화장실간 날짜와 매직의 표시등을 기록하여 탄력있게 활용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배가 고플때는 미리 백비를 마시고 낮잠도 이용하는등 시간을 절적히 나누어 일탈과 폭식을 막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6.모임

한달내내 솔직히 모임을 안갖고 안만났습니다.

단,하루 모임에 참석했다가 역시 만취가 되어 2틀 단식후 체중을 겨우 돌릴수 있었습니다. 한두번의 일탈이 이래서 무서운거 같아요..

 

7.운동

워낙 운동도 싫어하고 다리수술이후 걷는것도 힘들고해서 한두번 걷기해보다가

운동은 포기하고 백비복용만 신경썼습니다.

 

**제일 좋은점**

 

1.일단,살이 빠진게 제일 좋습니다^^

전체적인 몸의 라인이 예쁘고 복부살도 많이 빠졌고 상체는 목이 길어지고

쇄골이 보인다는 점..좋아요..

다행히도 이번에는 얼굴살이 생각보다 안빠져서 주변사람들에게 "안프냐"?는 이런 말은 안듣고 살 많이 빠졌다란 말을 더 많이 듣지요ㅎㅎ

 

2. 당연히 작았던 옷들이 잘 맞습니다^^

얼마전에 산 원피스도 잘 맞아 3주차에 기분내고 돌아다녔고 올봄에 아들 청바지 살때 남자 사이즈라서 미리 하나사둔 청바지가 예쁘게 맞아간다는 사실.(히프가 끼어서 못입고 있었음.)

 

제일 기쁜 사실은 회사 유니폼인데요,,

2년마다 유니폼이 나오는데 이번엔 어쩌자고 자켓이 꽉~악 끼어서 외출하거나

윗분들과 미팅때 미치는줄 알았는데 아...이옷이 남의 옷처럼  헐렁해져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일반 옷이야 내 마음데로 언제나 살수 있지만 유니폼은 결제올려야하고 마음데로 하기가 어렵거든요...

 

3.자신감 급 상승효과^^

이젠 모든지 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회복. 대 만족입니다!!!

 

4.피부동안 효과^^

살이 찌다보니 얼굴도 아토피가 생겨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니 쏘~옥 사라짐.

 

**느낀점과 향후계획**

 

아무런 운동없이 한달동안 8키로를 감량했다하면 그누가 믿을까요?

그러나 백비는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해주었다는 사실..

한달동안 새로운 저의 자신을 발견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8~9월에는 소식으로 잘 유지하고 한달-2키로씩만 빼려고 합니다.

 

덥고 지치는 날씨입니다만,

한달만 자신을 위해 화이팅하시고 모두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들때마다 매번 에너지를 주셨던 사랑방 백비님들과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31일에 [mustbe]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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