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Posted at 2010-03-03 14:08:21
|
안녕하세요??
저는 8/13(화)에 처음 한달치 구입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무지 오래전인거 같은데 겨우 2주가
막 지났네요.
날짜를 잘 기억 못하는 내가 정확히 요일까지 기억하는건...
8/13(화)부터 8/17(토)까지의 그 길었던 5일이
매시간 시간
너무나 생생해서입니다. ㅠ..ㅠ
단식이나 금식을 해본 적이 없는데다가..
두끼 정도만 바빠서 거르게
되면 두통이 생기고 손이 떨리곤
했던 경험이 많아서 매우 두려운 시작이었지요.
시작할때 몸무게가 64kg나 되었는데...
지난 3년(1999-2001) 사이 갑자기 8kg 이상 체중이 불었습니다.
밥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간식도 싫어하는
편인데...
한가지 걸리는 것은 일주일에 두세번 술자리 정도지요.
근데 그건 그전에는 더 많았던 적도 있었으므로 특별한 이유가
되진 않았고, 아무 이유없이 몸이 붓고 살이 막 찌는 거였어요.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있으면 몸이 붓고 살이 찔 수도
있다고
그래서 종합검진까지 받았는데도 혈압이 조금 낮은거만(100/60)
빼면은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풀무원
다이어트나 선식도 해보았는데...
달달한 미숫가루 같은것을 계속 먹기 역해서 번번히 실패했었지요.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가
백비탕때문에 술 마실수가 없다고
만나서 영화를 보는데.. 몰라보게 야리야리해진 것에 놀라
바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내가 느끼는 백비탕의 장점 >
- 씁쓸한 맛이 전혀 질리지 않아서 좋다. (최고 장점!!)
-
액체라서 번거롭게 가루를 타서 흔들고 휘젓고 하는 난리를
피우지 않아도 되고 휴대하기가 간편해 좋다.
- 억지로 맹물을
많이(1.5리터까지) 먹으라고 하는 다른
다이어트 제품과 달리 백비탕만 먹으면 되어서 좋다.
- 이건, 심리적인 요인인데요.
자연 약제로 제조된데다가, 몸에 좋은 보양약제들이 첨가되어
있어서 많은 안심이 되어서 좋다.
<나의
복용방법>
- 처음 4일 백비탕외에 물도 한모금 안 마심.
- 그 후 3일 하루에 한끼 소식 과 백비탕 3개만 마심.
(백반 1/3 공기 반찬, 도미회와 야채,비빔밥 1/3 공기)
- 그 후 약속으로 인해 금식/소식 번간라 가며 진행
(14일 동안 금식 총 8일, 소식 총 6일)
(소식 메뉴: 된장국물 반그릇과 두부 약간 스크램블 애그 반쪽)
(그 중
하루는 무너져서 삼겹살 7개 ㅠ..ㅠ)
< 나의 체중감량 경과 >
- 처음 4일만에 거의 4kg 넘게
감량
- 그 이후 10일 정도 약간 뜸하다가 추가로 2kg 감량
- 현재 14일 정도 되었는데... 64kg --> 57kg
~58kg 정도까지
체중이 내려갔습니다.
- 매우 기쁜 건 고질병이던 팔 살과 엉덩이 허벅지 등이
몰라보게 얇아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역사가 깊은 배살은 아직 현저하지는 않습니다.
바지도 두개 장만하고, 헌 바지 두개 과감히 버리고 애지중지
훗날을 기약하며 보관해 두었던 4년 전 옷들도 꺼내서 입고...
눈에 띄는 효과를 보니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나의 증상>
- 처음에 턱이 파르르 약간 경련이 일어남.
- 그 담에 며칠은 솜발이 매우 차갑고
저려옴.
- 그리고 매직 주기 기간이 약 8일 정도 경과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 이것은 선생님과 상담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이 다 끝나고 나서 먹는것에 대한 공포가 생길까봐...
지금은 그게 젤 걱정입니다.
사례분 기한이
8월말이라니... 턱걸이네요.
한달 프로그램 다 끝나고 글을 쓰려고 그랬는데...
사례분 기한이.... 촉박해 미리
올립니다.
그때 가서 또 올릴게요.
이뻐지면 사진까지... 올리겟습니다.
|
|
|
|
|
|
|
|
답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