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일째이구요 체중은 4키로도 안빠졌습니다. 3.7키로 정도
아니 그런데!
친구가 오늘 저를 보더니 아주 신기해 하는 거예요.
다리살 허벅지살이 날씬해 졌다구요!
오호!!!
뭐 저도 느끼고는 있었지요 다리 라인이랑 배살이랑 옆구리 살이 점점 빠지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인제 4키로도 될랑 말랑하는데 사람들이 알아보겠나 싶기도 하고.
1주일 전쯤 친구를 봤을 때도, 너 다이어트 하긴 하는거야? 했던 친구가!
확 티가 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 어떻게 살이 빠지면 너는 빠지기 힘든 다리,허벅지,배, 옆구리가 쉽게
빠지냐구요.
그래서 당당히 말했죠!! 다~~ 백비 덕분이야~
백비 안먹으면 하체살 잘 안빠져~ 백비가 하체 다이어트하는데 효가가 좋더라구~ 하면서요..크크크
친구는 다이어트 한약이나 식품 사는 거 돈아깝다고 하는 사람인데..
오호~~ 막 막 백비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잘 해서 몸매도 예쁘게 유지도 잘 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보람찬 하루네요~~~룰루랄라~~
(*12/4일에 [수퍼쎌리]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