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파 받은즉시 5일 단식 들어가고 여지껏 소식하고 있습니다.
뭐.... 몇번의 일탈은 있었습니다만 ㅎㅎ
아무튼 5일 단식기간동안 꾸준히 다니던 헬스를 잠깐 쉬었죠
쓰러질까봐!!
ㅎㅎ
참 지겹게도 살이 안빠지데요. 헬스를 아무리 해도.. 팀장님이 옆에서 1대1로 아무리 지도를 해주셔도 힘만들지 정말 징그럽게도 꼼짝않던
살들이엇는데
주말에 일탈은 좀 거하게 해서 위축이 되어있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단단히 해보자 해서
소식하고 운동하러 갔는데 보자마자 팀장님이
" 회원님! 사이즈가 많이 줄으셨는데요.. 이거 이상한데 혹시 시술??"
ㅎㅎㅎㅎ
ㅋㅋㅋ
그정도로 축이나 보이더란 말입니까??
기분 엄청 좋았습니다.
운동하는데 또 와서
이상한데 ...
팔뚝을 주물주물 하고
아!! 그렇습니다
푸파가 가끔씩 배신했던 저를 버리지 않고 있었던게지요. ㅎㅎ
체중도 단식할때 체중에서 아주 아주 약간 감량이 있었지만 실망하지 않으렵니다.
친친 제2의 인생님
오늘도 잘하고 계시죠?
오늘 너어무 너어무 추워요
건강유의하시구요.
오늘도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12/4일에 [cmm0101]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