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부터 푸드파이터를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파낙스로 2개월을 복용하고
3차감량부터 푸드파이터를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원래 많이 살찐건 아니였지만
건강과 몸매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첫달에 감량이 5킬로 있었고...이후로는 감량은 더디네요.
푸드파이터 시작할때 몸무게 50킬로그램쯤이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49에서 50사이를 왔다갔다 해요.^^
몸무게 감량보다 더 중요한건
체지방이 많이 감량되었다는점이예요.
매달 하는 인바디 검사에서 보면 확실히 알수가 있거든요.
푸드파이터는 다이어트하면서도 화장실가는것이 힘들지 않은것 같아요.
일탈후에도 별 무리없이 유지시켜주는 힘도 있는것 같고
전 무엇보다 속이 편안해지는것 같아서 좋아요.
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도 5개월째인데
일상이 되어버린 다이어트라서 그런지
먹는것도 예전만큼 조심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49킬로그램대에서 유지 할수 있는건
순전히 푸파덕인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푸파보다 요즘 더 아끼는것이
푸파환이랍니다. ^^
먹고 나서 푸파환을 푸파랑 함께 복용해주면
몸무게 증가도 별로 없고, 다음날 화장실도 더 잘가고
변의 상태도 좋아요. 푸파환이 없어지는것이 너무 아까워요.
일탈할때만 먹기는 하지만.....매일 먹어주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아직은 체질이 변하고 식습관이 완전히 개선된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해요.
먹을때 칼로리 생각도 하고, 몸에 좋은것 먹으려고 노력하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는점
이런것들이 내가 다이어트하면서 가장 많이 변한점인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할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나의 삶에 많은 활력을 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쭉~~~ 푸파사랑은 계속될것 같아요. ^^
(*2/16일에 [미니]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