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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파와 환으로 한달~~ 이쁘게 웨딩드레스 입어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3-03-19 15:29:48

처음 푸파 시작할땐.. 한달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앞섰는데..

이제 한달이지나고 보니..   푸파양이 하나씩 줄때 마다 어짜나 가슴이 아픈지.. ㅠ ㅠ   

전. 예비신부라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일탈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예비 신랑이.. 다이어트 하는거 싫어 해서.. 몰래 몰래 한다고. 더욱힘들었구요..

주말마다 오빠 보는데.. 주말엔.. 다이어트 할 엄두도 못내고 했었구요… 

드레스 입으러 갔다왔을때.. 원장님께서 3키로 빼야 한다고 하셨을때..한숨이 먼저 나오더구라고.. 좀 일찍 다이어트 할껄... 이라고생각도 들고.. 맘이 많이 상했어요 ㅠㅠ

처음 푸파 받고.. 먹어 봤을때..맛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다른 생생 제품 먹을땐.. 한약맛이 그래도 입에 남았는데.. 푸파는 좀 상큼했어요.. 그래서 먹기 편했구요..

푸파로 조금 진행 하다. 환도 같이 먹었는데.. 솔직히. 사랑방에 글 많이 올라오는거 보고.. 그냥 좋은가??? 이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먹어 보니 솔직히.. 일찍 먹을껄.. 하고 후회도 하고 그랬네요.. 푸파랑 환.. 정말 먹기도 편하고.. 효과도 좋아서.. 후회는 안해요..

첫날 시작땐.. 사실 너무 힘들었어요.. 단식도 오랜만에 해서..그랬고.. 소식하는날.. 정말 힘들어요.. 차라리 단식이 편하게 느껴 질 정도였으니깐요... 그치만 한가지는 확실해요.. 평소 먹는 양에 반만 먹어도 배가 꽉차서.. 포만감이 장난 아니에요.. 평소대로 먹어 버리면... 속에서 난리가 나요.. 그리고.. 단식하다가..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화장실 바로 가게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환 먹고. 거진 일주일은 화장실 왔다 갔다 한다고. 환효과를 2주 뒤에 왔어요.. 일찍 느끼는 분도 많은데 저같은 분도 있겠죠?? ^^

이제 한달인데.. 4키로 빠졌구요.. 몸무게 보다.. 몸매가 달라졌어요.. 허리도 많이 들어가고.. 제가 늘 걱정 꺼리인 팔뚝도 좀 앏아지고.. 몸무게 보다 몸에 변화가 더 많아서.. 기분이 더 좋아요.

아직 제가 생각한 만큼 빠지진 않았지만.. 아직 2주 정도 여유가 있으니 더 빼어 볼 생각입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요.. ^^

시간이 나면. 요즘도 걷기을 하고 있지만.. 이제 날씨도 많이 풀리고 했으니.. 본격적으로 걷기 운동을 해 볼생각이에요.. 그럼 효과가 좀더 나오겠죠?? 소식으로 진행을 해도 될것 같아서.. 푸파 랑 환 먹어 가면서.. 마지막 다이어트랑.. 유지에 많이 노력해 볼려 해요.. 열심히 뺀살.. 다시 찌우면.. 시간, 돈, 몸그리고 제 마음까지 허무하게.. 되어 버리잖아요^^

한달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니.. 아쉬움이 더 커지네요.. 이렇게 금방 지나갈줄 알았으면.. 푸파랑 환 더 정확하게 먹고 다이어트 했으면 좀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꺼라 생각되어 조금 아쉽네요.. 유지 잘해서.. 또 좋은 모습으로.. 글 남기는 날이 오겠죠?? 사랑방님들 모두 이뻐지는 그날까지~ 행복한 하루되세요^^*

(*3/19일에 [키아]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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