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울친친님 민수지님께... 넘흐넘흐 감사하단 말로 시작합니다.
후기쓰는데 이개월이 걸렸고.. 처음 일개월은..오히려 1킬로 늘었습니다 ㅜㅜ
그때는 밤과 낮이 바뀌어서... 도중에 스탑해야했고... 밤에 몰좀 먹어줘야 잠이 들어서...ㅜㅜ 고생했습니다..
여튼.. 45. 대에서 시작해서 오히려 46가까이되는 몸무게로 2개월째 접어들었고..
친친님과도 나름 가까워진듯했습니다. ^^
모.. 고백아닌 고백을 하자면..전 단지..이벤트를 챙기기 위해....ㅡㅡ;;;;;;
일기장과 사랑방과 친친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이번에 수지님을 만나면서..정말 백비 시스템이 덩말덩말 훌륭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일기를 쓰면서 생각보담 참 마니마니 먹는다는 생각을 했죠...
사랑방을 이용하면서 같은 사람이구나... 다른사람들도 일케 힘들어하느고나...위로받고 가죠...
친친님께 다시한번 힘을 얻죠!!!!!
1개월을 망치고 어차피 공부하면서 2-3킬로는 늘기때문에 걍.. 위로삼고 2개월에도... 어찌어찌 걍걍 가려고 하는데... 문득 친친님께
톡이 하고 싶어졌지용...
배고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희안하게도... 친친님과 톡을 하고 나니까..정말 식욕이 줄어들지 몹니까.ㅋㅋㅋㅋㅋ
첨 수지님이 친친 신청하셨을때는 살짝..걱정... 백비의 고수님이라고 들었는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친님께 의지하는 날들이 하루이틀 늘어갔고... 나름 감량이 시작되었습니다.
^___________^
지난 이년동안 자격증 2개따면서 항상 2킬로씩 늘어왓는데 이번 전공시험때는 스트레스도 더 심할 것 같고 하여 예비차원... 좀더
빠져주었으며 좋게딴 생각에.......
시작한 것이 일케 만족스런 결과에 근접할 줄 은 몰랐습니다 ~~~
남들이 보기에 크지않은 감량일지라도..저에겐 정말 소중한 감량이지용 ㅎ
아침부터 셀카찍느라 고생했습니다..
왜이리 힘들어...ㅜㅜ
왼쪽은 작년에 신랑님이 찍어주신거....
왼쪽사진은 45.7이이었던 작년 사진이고요~
올해시작과 비슷해서 대체해서 올렸구요...
오른쪽은 오늘아침에~~~역시 욕실이라 조명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각도로 찍으려 엄청 노력하셨다눈........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전 두 사진 차이를 참 잘알죠...
허벅지 2.5센치 줄었고요
허리 22.5(요건 그리 큰차이는 없어요 ㅜㅜ 계속 앉아있어서)
가슴밑둘레 4센티 줄었고요
팔 2센티정도 줄었고요......
전체 감량은 3킬로정도인거 같습니다.
우선 미용적인 면은 그렇지만 푸파환과 푸파분말을 동반한 파낙스를 복용한 결과...
변비가 없어졌고요!
함께 내치질도 쏙 들어갔죠~~ ㅡㅡ;;;;;;
그리고 무지하게 찼엇던 손발이 따뜻따뜻....
피부좋아졌단 말도 마니마니 듣고요!
몸 넘흐넘흐 가볍습니다!
마물....
울 친친님 넘넘 고맙고요~~~
힘들때마다 사랑방에 들어와서 웃고 위안받고...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히망온니와 자락온니의 응원은 항상 큰 힘이 되어주었지용~~~
혹시 이글읽으시는 분중에 저처럼 백비의 시스템을 단순히 이벤트로만 여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생각의 전환을
하셔서...진심진심으로 대하신다면 좋은 결과 꼭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고픈 말은 많지만 전 공부하러 휘릭!!!!
아참... 다음후기는 유지와함께... 잃어버린 어서픈 11자와 허리 22인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______^
(*6/5일에 [비비안리19인치!나는!! ]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