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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3-03 1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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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거의 그렇듯이..저도 안해본 다이어트 없습니다..
이루 나열할 수 없을만큼..살이란게..방심하면.그냥
쪄버리더군여..
찌긴 쉬워두..빼기는 정말 엄청 힘든거..다들 아시져?
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 백비를
알았고...
오늘은 그동안 한달 가까이의 성과를 말하려 합니다.
솔직히 시작하면서도 반신반의였지만...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닷~
이러면서 시작했어요.. 정말 다이어트 지겨웠거든여...
확실하게 하지도 못하면서 먹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만 엄청
받구..
정말..근 일이년동안은 살에 대한 고민 뿐이었습니다.
드디어 백비를 시작하고..단식 5일을 지나면서..전 정말 배
하나두 안고팠습니다..
솔직히 내 몸에서는 밥달라구 꼬르륵 거리구 난리었었는데여..
하루하루 체중계 바늘 내려가는거 보믄..배 하나두
안고팠어여..
전 5345으루 했는데여 머..소식하는 날두 단식 몇번 하구 그랬어여..
그래서 지금 총감량은..약
8킬로정도..생각만해도 짜릿해여
친구들은 옷이 커졌다는둥..너 살빠지니까 대개 이뿌다..머..머..
이런소리 들어가며 요즘에는 정말
기분 최곱니다..
솔직히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여..
자신감..나 자신한테 다시 돌아오는 자신감..
머 살때문에
자신감이 있구 없구하냐..이렇게 말하실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지만..
전 안그래여..나만 이상한가..-_-
전 백비 하면서
힘들었던것..두가지였습니다.
갈증과 정체기 극복..
일주일에서 열흘쯤 지나자..타는 목마름은 찾아왔고..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 한의원에서 전화가 왔었지여..그래서 전 목말라 죽는다구 막 짜증을 냈었구..
체지방이 타구 있다구 생각하세여..그 말 한마디에
그냥 견뎠습니다.
그리고..매직후에 살들이 많이 빠진다고 하는데..전 정체기...지금까지 쭈욱입니다..
그래두 욕심
안내여..지들이 빠질때 대믄 빠지겠지 머..그러구 있어여..ㅎㅎㅎ
설연휴에..무쟈게 먹어댔거든여...그냥 무너지면서..-_-
한번 먹기 시작하니까 이왕 먹은거..이러면서..수분두 대따 많이 섭취했거든여..
근데 머...1킬로정도 늘었더군여...
먹구
나서는 후회하지말자..체지방이 아닌 수분인데..머..이러면서 맘 편히 갖기루 했어여..
여하튼..제가 말하고자하는 결론은말이죠..
백비는 다이어트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백비 알려준 친구한테 한턱 쏘기루 했어여
여러분~~~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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