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1주일 마감 하였습니다. 간식으로 파프리카를 씹어 먹고, 차가워진 날씨떄문에 따뜻한 당귀생강차도 함께
먹어줬습니다. 한주동안 체중을 확인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정상처럼 보이는 신랑도 배가 많이 나온편이라 같이 저녁을
조심하기도했습니다. 매일 매일 확인하는게 늘 몸에 배여서 체중계를 안보이는곳에 치워 두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오늘 아침 체중계꺼내서
확인... 1주 결과 전체 체중의 약 6%프로 감량하였습니다. 늘 체중으로 말했는 데 오늘은 프로테이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시작 체중이 높다보니... 한달 완성의 1차 목표체중은 60 kg 초반으로 내려가는것입니다. 이제 겨우 한주
보냈는데요. 남은 3주 완성에 더 노력해야지요! 냉장고속에 한 가득 있는 파프리카가 달달해서 하루에 한 두개 정도
먹어볼까해요. 그리고 이번주는 생리가 끝난 황금기라 더 노력해볼라구요. 날씨만 도와 준다면 자전거 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지금
2주차 들어가시는 사랑방님들 모두 힘내요~ (*10/28일에 [커피콩]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