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달이 되어가네요..
오늘로써 29일째...총 8키로 감량했어요..
구정연휴가 없었다면 1키로 추가감량 가능했을거 같은데..그래도 만족합니다.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기력도 그닥 딸리지 않으면서 이렇게 건강하게 다욧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초반 6일동안 4.5KG 감량후 이주일간의 정체기를 보내면서...움직이지 않는 체중계의 숫자에 속상해 하기도 하구...힘들기도 했지만,
기나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조금씩 움직여 주더라구요..
이주후 2KG 추가 감량..그리고 그 후 1.5KG 감량..
낼이면 이제 한달 채우네요...또한 사랑방 개근도 성공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월달에도 또 도전합니다..
남은 7키로를 위해서...
2월까지 도전하고 3월부터는 운동하면서 유지기 보낼꺼예요...^^
(*2/3일에 [삐요나]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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