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아니기에 더이상 '꿀꿀꿀' 돼지처럼 울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이~ 님들~ 나의 친친 파란곰 ^^
오늘도 날씨도 물리칠 만큼 화창한 기분으로 젠느님과 함께 하루를 열었답니다!
그리고 뚜둥~~~~~~~
오늘 휴가인 신랑과 백화점을 갑니다! ^^;;
쇼핑조급증 환자였던 제가 쇼핑을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한달이 채 되지 않아 10kg 가까이 감량이 되고 있으니 이제는 매일 쇼핑!
쇼핑! 쇼핑만 외칩니다 ㅎㅎ 돈이 없어 많이 못살 뿐이지요ㅋ 돼지였을 땐 살만 빼면 다 사버리겠다고 난리쳤다죠ㅠㅠ
그건 그렇고요~
전 어제 또 다시 동네 줌마들 21명과 3만원씩 걷어서 다욧대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이번 상금은 1~5등까지 30만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한데요~ 당근 제가 일등이겠죠???? ㅋㅋ♬~ 그래서 한달간 다시 미치게 달리렵니다. ^^v
근데 줌마들이 저보고 왜 다욧대회에 참가하냐고 저를 마악~ 마악~ 경계하는데ㅎㅎ 당당히 49kg까지 뺄거라고 엄포 놓은 저입니다!
참, 제 나이키 운동화까지 헐렁 ㅋㅋ 헐..........
발등에도 체지방이 있었던 걸까요? 2번 정도 살짝쿵 일탈을 했으며 소식을 시도한지도 좀 됐는데... 놀랍네요! 진짜 @.@
모두 모두~~ 할 수 있어요!!!
그럼 전 오늘도 변함없이 외칩니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바이오젠 만쉐이~♡
(*3/26일에 [스벅스벅]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