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체중에 비해서 얼굴과 팔다리가 상대적으로 살이 없는편이라서,,
초반에는 다들 못알아보더니 이제는 확실히 표가 나나봐요 ㅋㅋ
살들이 배와 허벅지에 몰려있어서 옷을 여유있게 입으면 살이 그렇게나 많았는지,,,,몰랐을거예요 ㅋㅋ
다들 제 체중보다 10키로는 적게 볼정도였으니 ㅋㅋ
그런데 이제 다들 살많이 빠졌다고 ,,딱 좋다고 그만 빼라고 하네요. ㅋㅋ
이런말에 흔들리면 안된다는걸 이제는 알죠 ㅋㅋ
넘 늦게 알아서 문제지만,,,
남편도 같이 맛난거 먹으러 다닐때가 그립다면서 자꾸 유혹하지만, 절대 안넘어 가죠 .
2014년 저에게 의미있는 해로 꼭 만들고 싶네요.
퇴근하면 저녁 차려주고 씻고 나면 쓰러지기 직전이었는데,,,요즘은 몸컨디션이 정말 좋아요.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지,,,,,힘도 안들고, 아침에도 거뜬히 일어나지고,
요즘 정말 살맛이 나요.
내몸이 이런 몸이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너무 가벼워요.
평지는 오래 걷는것을 잘하는데,,,약간만 오르막길이 있어도 힘들었는데,,이제는 뭐,,,거뜬합니다.
오늘도 가벼운 소식으로 마무리 했어요,,,단식에 가까운 소식 이네요.
(*4/14일에 [55가자]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