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 떼르드글라...

백비샵 백비한방병원 백비맞춤형 프로그램 백비다이어트 브로셔 백비디톡스 가이드






 
한달 후기...리얼 고객센터
Posted at 2014-11-28 12:00:00
 올해 두번째 백비 시작한지도 한달쯤 됬네요.

 작년까지만해도 항상 하는만큼 소식할땐 딱 고만큼 단식할땐 또 고만큼

 하는만큼 정직하게 감량이 되더만 올해는 ㅠ 많이 틀리네요.

  유독 지방이 많이 붙은곳이 배, 팔뚝(항상 굵었지만)..  몸무게 불어난만큼

 지방들이 배로 거의 다 붙었다는...ㅠ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부족이면 이렇게 살이 밉게 찐다네요.

  이렇게 불어난 뱃살이 이전 백비진행할때는 젤 먼저 빠지더만 이제는

  정말 더디게 더디게 조금씩 감량이 되더군요.

   체질이 특이해서 그런가 몰라도 여태까지는 정체기 없이 잘 진행이 됐었다면

  이번 진행할때는 딱 일주일 지나서 바로 몸무게 0.1키로도 변동도 없이

   바로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던터라 정체기라고 조바심같은건 없었지만

   일주일정도 계속 처음으로 정체기를 겪고보니 승질이 슬슬 나기 시작

   하더구만요.  아~ 지루하다, 재미 읎다 뭐 이런식으로...

   근데 전문의사가 하는말, 중년이 되면 젊을때 보다는 다욧할때도 두배이상

   노력해야지만 옛날 다욧하는만큼의 결과가 온다는말에 아차 싶었네요.

   내 몸 이렇게 된 원인은 생각도 안하고 나이먹은건 생각도 안하고 백비가

   이상한가, 백비탓만 하고 있었으니...

   이래 저래 생각하고 있던 3주차 되던쯤 드뎌 몸무게 변동이...

   정체기 벗어난 기쁨또한 이렇게 클줄 몰랏네요.  주변에서는 1키로 감량이

   얼마나 힘든데 3주차쯤 3.5키로 감량.. 적게 감량됬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중간 중간 일반식도 몇번하고 거의대부분 소식.. 어쩌다 며칠정도 단식

   요렇게 진행한거에 비하면 아주 굿이라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체중보다는 체형변화를 더 느낀다는.. 그게 더 기쁘네요.

     살이찌면 큰옷입으면 되고 먹고싶은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먹으면 되고..

   이런식으로 반 포기로 살다가 어느날 혈액순환이 안되서 도저히 잠을

   못자는 날이 많더라구요. 친정 식구들이 심혈관계쪽이 안좋아서 나도

    이렇다가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얼른 살부터 빼야 되겠다 생각해서 올해

   두번째 다욧을 시작하게 됬는데 손발 저림 증상이 없어져서 그게 젤 좋고

    체형변화가 생겨 그것도 좋네요.

      그래서 결론은 백비프로그램이 미용적인면 뿐만이 아니라 건강까지

    찾아준다는점에서 평생 같이 가야할 동반자(?)될듯 합니다.

 

   이상 한달 백비 진행마치고 결과물 보고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조금만 참자고 하시면 금방 한달이 됩디다.

    항상 화이팅!~~

 

(*11월 25일에 [헐렁한66]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답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홈페이지 모든 게시물에 불법 복사, 무단 도용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