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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니스커트입고 밖에 나가요~^^ |
sun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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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3-03 1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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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반신반의 했었어요. 가장 기본적인 상식으로 물을 안먹고 다이어트를 한다는게 처음에는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더구나 운동을
하지 말라는 말에... 정말 살이 빠지긴 하는 걸까.? 아니면 다이어트 끝난후에.. 다시 요요로 돌아 오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일단 믿고 시작해 보니까. 정말 살이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백비 정말 좋은건 라인이
잡혀요~몸에~ 처음에 백비에 대한 확신이 안갔던 터라. 여기 와서 다이어트 일기도 안 쓰고 살빼기전 사진도 안 찍어 놨는데 지금은
막~후회돼요~살 많이 빠졌는데~;; 키 160cm에 56kg 체지방 30%로 5월 10일날 시작해서 한달이 조금 더 지난 오늘..
6월16일 현재 160kg에 49.1kg 체지방률 24% 예요.^^ 전몸무게보다 체지방률이 더 맘에 들어요~^^ 전 그동안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해서 요요현상도 많았구요. 그냥 아무것도 안먹고 다이어트를 한적도 있고 그로인해 쓰러진적도 있었어요. 뚱뚱한게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인지. 시작할때도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었는데.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서 체지방률이
너무 심각했어요. 그래서 여기서 백비 구입할때 체지방계도 함께 구입해서. 매일매일 몸무게와 체지방률을 체크하면서 다이어트에
임했어요. 제가 전에 하던 다이어트 와 비교해서 백비는 너무 쉽더라고요~ 전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날짜계산해서 단식~ 소식~ 지키는
다이어트는 안 했고요~ 그냥 너무 힘들어 먹고 싶은 날은 먹고.. 저울이 움직여 주길 바라거나. 전날에 좀 많이 먹은 듯 싶은 날은 단식을
하면서 제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서 즐겁게 다이어트 했어요~^^
제 나름대로의 규칙에는요~ 먹고 싶은것.. 피자, 통닭, 과일,
이런거 상관 없이 먹고 싶으면 일단 맛있게 먹어요. 그런데 단 딱 맛있을 만큼만 먹었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첨엔 정말 맛있어서 먹기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조금 지나면. 그냥 이걸 다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에..배를 채워야 한다 의무감에 먹잖아요~ 전그걸
안했어요~^^
그리고 절대 저녁 6시 이후에는 젠이고 머고 절대 안먹었어요. 제가 몸에 부종이 있어요~ 물이라도 먹고
자는 날엔 자고 일어나면 붓고~ 그런날들이 계속 되면 그게 살이 되요~ 그래서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입에 안댔어요 그런데 이게 식사
조절이 되요~ 일단 6시 이전에 시간 간격을 지켜서 소식을하면서 젠을 먹어야 하니. 모든 식사는 3시 이전에 마쳤고요. 오전에
먹는거라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오전이라 그런지 기름진것도 많이 안 먹게 되고요.^^ 이게 제 나름 대로의 한달간 방식
이었어요~^^
그리고 살빼기 전에 미니스커트랑 스키니진 이쁜거 많이 사놓고 입어보면서 다이어트 하니깐. 의욕도 생기고 오기도
생기고 그래요~^^ 단 안좋은 점은 이젠 옷을 다 다시 사야 한다는 거예요~ 남자 친구가. 어느날 그르대요~ '야~ 니가
바지를 입고 다니는게 아니라 이제 바지가 널 입고 다닌다~ㅋㅋㅋ' 아직 대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그래도 좋아요~ 앞으로 저는
젠 계속먹으면서 이렇게 소식하면서 나름 방식을 지켜가면서 게속 유지 할꺼예요~ 요가랑 째즈댄스도 하고요~^^ 아마 더
빠지겠죠~ 근데. 정말 저만그런거지 몰라도 하나도 안힘들어서 죽을때까지 평생도 할수 있을꺼같아요~
여러 분들도
해보세요~^^ 딱 한달만 투자 하면 되는데 왜 이걸 이제 알고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다음에 기회되면 꼭 사진도 올릴께요~ 미니스커트입고요~^^
그럼 다들 살빼서 이뻐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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