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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변화!! 백비 곰을닮은여우
Posted at 2010-03-03 14:43:15
오늘로 다이어트 시작한지 꼬박 2년째가 되어간다.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몸무게가 65kg!
갑작스레 늘은건 아니겠지만..
교통사고로 8개월정도를 입원하면서 아마 더 많이 늘어난듯 싶다.
몸무게가 늘어나면서부터 오래 걸을수도 없었고
생리불순은 더더욱 심해져 병원에 통원치료를 다녀야만 했던
그때 결국  이 살들이 모라고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가 싶어
내 인생에 살들과에 전쟁을 선포하게 됐다.

처음 다이어트 할 당시
가장 단순하게 안먹고 최대한 움직이는 방법을 택했다.
감량도 순조로웠고 물리치료때문에 병원통원하느라
걸어다닐일이 많아 따로 시간내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운동량이 되었는지
의외로 3월만에 10kg감량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감량후 식이 조절을 하지 못해 다시 60kg까지 체중은
올랐지만 또다시 운동과 식이조절로 5kg감량을 하였다.
그렇게 숫자는 감량되어갔음에도 사이즈에 변화는 크지 않았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체지방 검사를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난 감량한 kg수에 비례하여 체지방은 그에
1/3도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유산소 운동량이 부족한 탓이기도 하고 음식선택이
잘못된점도 있다고 하였다.
체지방감량은 쉽지 않은 과제였고 지방세포때문에
생리불순은 여전하다는 병원얘기..
더이상.. 방법이 없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나에게
시간을 내어 운동하라는건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퇴근시간도 불규칙하거니와 틀에 얽매여 운동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나에게 헬스는 무리였고..
걷는 운동을 하자니 일이 피곤한날은 그냥 쉬기 일쑤였기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다 찾은것이 바로 백비!!!
경제적으로 부담감이 있어 몇개월을 돈을 모아 구매했고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백비를 시작했다.
과연 체지방이 줄어들까?? 줄어든 체지방을 유지할순 있을까??
단순히 약으로 인한 감소로 다시 쉽게 늘어나진 않을까???
기타 등등~~의문점은 많았고 확신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시작하고 2주가 흘렀을 무렵...
잘 선택했단 결론을 내리기 시작했다.
효과가 있어서 라기보다  생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불규칙한 끼니시간은 알람을 맞춰놓게 되었고..
조금 긴 거리도 될수있으면 걸으려 생각하고..
음식을 먹게 되도 적당한 선에서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가 백비로 인한 감량 효과보다 훨씬 더
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그렇게 한달이 흘렀고 감량도 6kg나 되었다.
체지방 감량 효과 또한 탁월했다..
사이즈가 한치수반이나 줄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리불순이던 나의 몸이 지금은 정상적이 난소모양을 갖추어
주기적으로 생리를 할꺼란 검사 결과도 나왔다..
한달이 지난 지금은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생활까지 변화게
만들어준 백비에게 감사하고 있다.
현재는 남은 백비로 소식을 하며 유지기를 보내고 있다.
소식하는 점심은 도시락을 매일 싸가지고 다니는데.
하루하루 식단을 정하고 칼로리를 계산하며 건강을 위해
작은 신경을 쏟고 있다..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시간이 귀찮게만 느껴지지 않고
늘 즐겁기만 하다.
현재도 소식으로 인해 큰 수치는 아니지만 조금씩 감량도 되고
있고 소식하는 습관도 몸에 익숙해져 가는듯 싶다.
이렇게 나에게 좋은 변화를 가져다 준 백비에게 감사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건강하게 내 살들과에 전쟁을 이어나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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