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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살' 제거하고 '마른팔뚝' 만들자! |
백비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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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4-26 09: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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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에 살이 찌는 원인은 ‘삼두근’이라는 근육이 움직임이 가장 적은 근육에 속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팔을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팔뚝 부위에 있는 ‘삼두근’까지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일부러 사용하려 하지 않는 이상 에너지 과잉이 발생해 살이 붙기 쉬운 부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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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 팔뚝에 살이 찐다. 곧은 자세가 아닌 구부정한 자세를 계속 유지할 경우
근육을 뭉치게 하고, 혈액 순환을 나쁘게 만들어 몸의 대사 작용을 방해해 살이 찌는 요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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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것을 자주 들게 되면 팔에 근육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여분의 지방이 붙으면
근육형 지방이 되어 팔이 두꺼워지게 된다. 특히 무거운 것을 자주 드는 직업을 가졌거나,
아이를 자주 안고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에게 잘 나타나는 유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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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이 팔뚝 살이라 하면 같은 종류의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팔뚝 살에도 유형이
있다. 이를 무시하고 무작정 살을 빼면 살이 빠지기는커녕 더 두꺼워질 수 있다. 팔뚝 살을 빼기 전에
자신의 팔뚝 살의 유형을 먼저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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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팔 근육의 운동량이 가장 적은 타입이다. 이 유형은 몸은 날씬하더라도 유독 뚝에만
살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살이 점점 처져 이른바 ‘날개살’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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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탄력을 주고 근육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근력 위주의 운동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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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팔 근육의 운동량이 가장 적은 타입이다. 이 유형은 몸은 날씬하더라도 유독 팔뚝에만 살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살이 점점 처져 이른바 ‘날개살’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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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을 통한 지방 제거가 반드시 필요하며, 전신 운동을 통해 일정량의 지방을
제거한 후 팔뚝 위주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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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한쪽 근육이나 한쪽 팔만
주로 무리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다. 이 유형은 근육 외에도 무리한 팔의 사용으로 인한 부종
때문에 팔이 굵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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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근육이 과다하게 뭉친 경우이므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마사지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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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들 때 자주 사용하는 근육이며,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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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축적이 가장 잘 되는 부위이며, 쉽게 늘어져 일명 ‘날개살’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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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팔이 연결된 부위로 이 부분의 군살을 제거하면 더욱 날씬한 팔뚝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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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워킹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달리기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좋아 최근 여성들에게
각광 받는 운동이다. 전신을 빼는 데에도 효과가 좋은 운동이지만, 걸을 때 아령을 들고 양팔을
교차하여 휘저으며 걸으면 팔뚝 살을 빼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다. 이때 팔은 최대한 힘차게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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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의 양끝을 각각 잡아 팔을 편 상태에서 큰 원을 그리며 팔을 뒤로 넘긴다. 팔뚝뿐만 아니라
어깨와 등 부위까지 함께 강화되는 운동으로 20번씩 3세트 반복한다. 스트레칭 동작을 할 때에는
호흡을 일정하게 내쉬어 주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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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아령을 들고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90도 꺾어선 후 다리를 달리기
준비 자세처럼 앞뒤로 적당히 벌려준다. 다음은 상체를 살짝 숙이고 팔을
90도 각도로 접어준다. 아령을 쥔 양팔에 힘을 주고 천천히 굽힌 팔을 위로
들어 올렸다가 다시 천천히 내려준다. 이러한 동작을 왼쪽으로 서서 20회,
오른쪽으로 서서 20회 2세트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아령은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자신의 운동 강도에 맞는 무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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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한 손은 허벅지 옆에 놓아두고,
다른 한 손은 위로 번쩍 들어 머리 위로 올린다. 머리 위로 올린 팔은
팔의 반대 방향으로 밀어 당겨준다. 이런 식으로 한 방향에 25회씩
오른팔과 왼팔을 번갈아 3세트 반복한다. 이때 어깨의 힘은 최대한
빼고 팔 힘으로 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적당한 무게의 물병이나
아령을 이용해주는 것도 적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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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곧게 펴서 선 후 왼쪽 팔을 위로 들어 올려 반을 굽히고 손바닥이 등을
향하게 놓는다. 그런 다음 오른손을 들어 왼쪽 팔꿈치를 잡고서 천천히
잡아당겼다가 놓아준다. 이 상태로 3-4회 정도 반복하고 나서 반대 방향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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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두 팔을 각각 옆으로 벌려 몸과
90도가 되도록 들어 올린 후 손바닥이 바깥을 향하도록 한다. 역시
어깨에서 힘을 최대한 뺀 후 원을 그리면서 팔을 움직여준다. 각각
안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20회,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20회를
총 3번 정도 실행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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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로 하루를 시작하고, 생활하는 틈틈이
기지개를 켜준다. 팔이 심장 위로 올라가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된다. 기지개는 팔을 쭉 편 상태에서 15초
이상 그대로 있어 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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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게 되면 근육의 발달로 팔이 두꺼워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들이 자주 매는
숄더백보다는 손에 드는 토트백을 양손 번갈아 들어 주는 것이
팔 근육에 무리도 덜하고 팔뚝 살을 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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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자주 팔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마사지는 팔의 피로를 풀어주고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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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살과 같은 군살은 대부분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평소 구부정하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팔뚝에 군살이 많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
항상 가슴을 펴고, 척추는 바르게 세우고, 어깨는 자연스럽게 내리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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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침을 팔뚝의 피하 지방층에 꼽고 그 위에 전기자극과
열자극을 주기적으로 주어 지방층을 분해하는 치료법
이다. 지방 제거를 원하는 부위의 지방층에 침을 놓아
경혈과 신경말단에 지속적인 미세전류를 통과시키면서
지방을 분해시킨다. 침을 이용한 자극을 통해호르몬의
일종인 카테콜라민 성분 다량 분비시켜, 이 호르몬 성분이
효소를 자극하여 지방세포 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지방세포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 준다.
이 과정에서 또한 열이 발생하여 주변의 지방이 분해될 때
체지방 세포들이 주위에 있는 지방을 끌어다가 에너지원
으로 사용하여 살이 빠지도록 하는 치료이다.
간혹 멍이 드는 부작용 외에 어떠한 부작용도 없으며
시술시 통증이 약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2~3일에 한번씩 시술 받는다.
전기를 자극하여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전기 자극된
부위의 근육이 활성화되므로 지방 분해되고 남은 자리에
살이 쳐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지방층은 신경이
없으므로 비교적 통증이 적으며, 지방이 분해되어 갈수록 통증이 조금씩 증가할 수 있다.
이 지방분해침은 당사의 각 지역 한의원에 방문하여 시술 가능하다.
* 침의 전기자극은 인체에 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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