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ML Document 그대로. 살이 안빠집니다. 그러면 저체중일꺼같죠? 아니요.. 절대 아니에요. 정상체중입니다. 보기에도 좋아요. 나도 모르게 빠져있던 다이어트 중독.. 45, 47키로까지 빼야한다 생각했던 지난 날들.. 지금은 그런 것도 아니고.. 50키로 까지만 건강하게!! 건강하게 근육 키우면서 빼고싶고.. 몸 만들고 싶은데 전혀 도와주질 않네요. 폭토로 한 7키로 가량이 찌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빠지더군요. 폭토를 완전히 끊은것도 아니에요. 지금도 안하려고 노력중이고, 생각이 안나서 걍 다행이려니 싶어요. 운동을 2달정도를 열심히 했었죠. 계란 흰자 미친듯이 먹어가면서. 하지만..-_- 좀 아파서 쉬어야 할 일이 생기니 운동을 못하자나요? 약은 먹어야하니까 밥도 미친듯이 잘먹고. ...강박증 안생기려고 일부러 좀 시간 안재며 잘 먹었던 것이 화근인지. 몸무게는 51~52 나가던 것이 생리때문이고, 아파서 몸이 부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해도- 53... 왜이렇게 충격적일까요. 운동 못하진 이제 5일 되가는데, 엄마가 다시 다리가 좀 두꺼워 졌다는 말이 왜이리 서글플까요..ㅠㅠ 벌받는 거라는거 알아요. 제가 제 몸을 함부로 굴려서 그렇게 되었다는거 잘 알아요. 폭토와 다이어트로 1년간 없었던, 거의 없다싶이 했던 생리를 다시 하는 걸 보면 그것도 참 다행이다 싶어요. 그래도 근육 빨리 만들고 싶네요. 예전까진 아니더라도.. 조금더 살이 있더라도 그냥 저는 근육형 몸이 가지고 싶었을 뿐인데.. 왜이리 안생일까요...ㅠㅠ 한 5일뒤에 다시 운동하기 시작하면 몸무게도 돌아오고 근육도 돌아오고 할까요? 정말 미치겠내요.. 후....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