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Document 72kg에서 55까지 뺐는데도.. 제가 키가 163인가 되거든요 근데 동생이 밖에서 다리 마른 여자들을 많이 보나봐요 근데 제가 정상체중이긴 한데 살짝 하체비만 이거든요; 위에는 좀 말랐다 싶을 정도로 가느다란데 밑에는 27입어요 허벅지 좀 굵고 다리도 휘고 그래서.. 동생이 어쩌다가 나한테 돼지라고 그랬는데 솔직히.. 기분도 많이 상하고... 요새는 왜이렇게 마른 것이 정상인 것 처럼 보나 싶기도 하네요 하체비만때문에 은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밤에 잘때 다리 붓지 말라고 높게 어디 올려놓고 자는데.. 어떻게 하죠~.. 소녀시대 보면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너무 부럽네요 제가 요새 등산이랑 걷기를 각각 1시간 반, 80분 정도 해주는데요 다리를 쓰지를 말아야 하나요? 갔다와서 알 풀어주는데도 .. 아 모르겠네요 ㅠㅠ 다리가 날씬해져서 동생한테 복수하고 싶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