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 두달넘었구요... 5~6키로정도 빠졌습니다..
지금은 키 164에.. 몸무게57.5~8이구요...
기초대사량 1196이구요..
이제는 체지방,근육량 적정 범위안에는 들어가기는 하는데 체지방은 간단간당..
(근육량이 원래보다 빠졌는지는 모르겠어요.. 그전에는 검사를 안해봐서.. )
근데 먹는양이 넘 적은거 같아서...
나중에 요요가 오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근력운동은 시간이 없어 따로 못하구 있어요..
단백질 위주의 식단도 아니구요.. 탄수화물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음식의 양은 줄일 수 있겠는데 종류는 못바꾸겠어요.. 먹고 싶은건 양을 적게먹더라도 먹어야 되고..
먹는양을 확 줄여서 위가 줄어들어 포만감이 금방 오기는 해요..
다이어트하구 사이즈가 주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목표에 빨리 도달하고 싶으니까..
그래서 먹는걸 늘리기가 겁나요.. 여기서 더 먹으면 안삐질거 같고.. 운동 시간을 늘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너무 안먹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해도 괜찮은걸까요?
보건소에서는 근력운동이나 식단은 별 말 안하고 걷기를 늘리라고 하더라구요.. 체지방을 빼야한다면서..
아.. 7월 셋째주는 입력을 제대로 못한거예요... 일주일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