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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과 식사량 그리고 정체기...ㅠ0ㅠ |
파란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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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5-06-11 2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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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요..사실 살이 많이 빠진편이예요...^-^;;예전에 워낙 심한 비만이었기 때문에 10키로 정도가 빠졌는데...주위에서 다들 살 빠진게 보인다고 할 정도거든요.그런데 요즘들어 정체기가 온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에 식사량과 운동량을좀 체크해보고 싶어서요..우선 저는 아침은 새벽 6시쯤에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 하나그리고 밥 1/2공기 반찬은 양배추쌈이나 두부 대부분 채식 위주로 하구요.집에서 나가기 직전에 그니까 한 7시쯤에 토마토 1개를 갈아서 마십니다.(아침 든든하게 먹어야 한대서..ㅡㅡ;ㅋㅋㅋ)그리고 점심은 학교 식당에서 사 먹는데요.그날그날 칼로리가 제일 낮아보이는걸로 먹는데 주로 정식을 먹어요. 반찬으로 고기류 나오면 그 반찬 빼고 밥은 1/2공기 먹구요. 국은 안먹어요.저녁은 4시경에 두유에 선식타서 먹구요 그 이후로는 녹차만 먹습니다.물을 아예 녹차로 싹 바꿨구요.원래 제가 플레인요구르트 같은거 못먹었는데 편식하는 습관도 바뀐거 같아서 나름대로 뿌듯해하구요.운동은 저녁에 헬스가서 런닝머신 6.0정도로 한시간 하구요.(제가 기럭지가 짧아서 저것도 파워워킹이예요..ㅋ)싸이클 20분정도 근력운동 20분 정도 그리고 10분 정도 근육 풀어주거든요.사실 두달에 10키로 뺀거면 많이 뺀거죠..^-^;;근데 5~7키로 정도 더 빼고 싶거든요?거기다..생리할날 가까워오고 그러니 전에 없이 몸이 무겁고..식욕도 더 왕성해 지는거 같고 (지난달에는 덜했거든요.)유지되는것도 다행이라 느낄정도로 몸이 둔해지는데 ...거기다 시험기간까지 겹쳐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운동량이나 식사량에 변화를 줘야 할까요?아니면 생리전에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시적으로 몸이 무거워진걸까요?답답합니다...답변부탁드릴께요...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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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inmom |
2005-06-13 11: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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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절식하신단 느낌이 드네요...^^ 두달에 벌써 10키로...것도 운동으로 빼신거라면 섭취칼로리 조금 높이셔도 될듯한대요?!!머- 운동량이 줄지만 않는다면 더 찌거나 하진 않을겁니다...그리고 국은 솔찍히 몇 칼로리 안되니까 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정체기가 길어지면 스트레스에 힘들어지니까 식사량을 줄이진 마시고 운동량을 늘여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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