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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방법에 자꾸 회의가 듭니다.   
앨리스
Posted at 2008-01-26 14:20:34
06년도 여름에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서 55 -> 45 까지 뺐었는데요45가 정상체중이고 42가 보기 좋은 체중이라고 해서 지금도 42 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어쨌든.. 그 이후에 다시 먹는걸 주체못하고 53까지 쪘었어요;; 완전히 요요가 심했지요;; 그러다가 요즘 다시 살 빼보자 해서 48까지 줄였다가 지금은 또 의지력이 약해져서 49~50 정도로 불어났는데요아침에 학교를 가야 하는데 다이어트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안먹고자전거로 20분 거리인 학교에 도착을 해요학교에서 100원짜리 코코아나 율무차 한 2~3잔 마시고(점심 대용으로)4~5시쯤 헬쓰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데, 처음에 몸 풀어주고스텝퍼 10~20분쯤, 걷기 및 달리기 평균 30분쯤 하고 근육운동 하고 씻고서는 자전거로 집에 와요그러고나면 보상심리 때문인지 막 먹게되요처음에는 다이어트 생각에 사과 한개를 먹다가, 먹다보면 더 먹고 싶어서밥을 반공기 먹자 하다가 반공기를 더 퍼 넣어요;; ㅡ,.ㅡ;; 집 반찬도 맛있고 해서;; 글구 집에 동생이 간식꺼리를 많이 사와서 이것저것 주워먹으면실질적으로 저녁에만 거의 3시간을 먹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말이죠;; ㅠㅠ 아,, 다이어트 할 생각은 있는데 의지력이 약한 탓일까요아침 먹는게 좋다는건 알면서도 다이어트 생각에 굶게 되는 저를 어쩌면 좋을까요;;

 mmmn 2008-01-26 20:38:00 -
아침은 먹구  저녁에 양치질 꼭 깨끗하게 해주시면 식욕이 달아나더라구요~^^ㅋㅋ
 다요틍ㅋㅋ 2008-01-29 16:30:00 -
저도 아침은 엄청 많이 먹고 점심은 어느정도...저녁에 소식해서 또 야채 많이 먹고 해서 6개월동안 10키로 뺏어요...물론 너무 다이어트 급격히 해서 무릎에 무리가 왔어요...
정말 저녁에 배고프면 양치하니까 식욕이 달아나요~~ㅋㅋ 그리고 밤에 배고프면
우유드세요<<무지방으로 ㅎㅎ그럼 좀 괜찮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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