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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8-04-30 13: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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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다이어트를해서저체중까지나간적이잇어요여기사람들저대부분알거에요그때재가워낙가리고안먹고참고굶고운동해서저체중..38까지나갓던애인데요그때마다사람들이요요오고폭식오면지금보다 더뿔고 더 살찔거라고 식습관도변래서 안고쳐질꺼라구하더라구요..전 그런말 다무시하고 여전히 칼로리제가면서 저울로 반찬 밥 다 재가면서먹어서 유지유지 그몸무게 39를 유지하면서 살아왓는데..어느날생일을 보내고 하루폭식에 죄책감에 시달려서ㅠ.ㅜ다시 우울하게 몇일을 보내다가본 식습관을 찾고 소식하면서 먹엇는데 한식으로..또 다시 대학교에서 중국여행을 갓는데..거기엔 먹을게 업더라구요 온통 기름기에 튀김에 볶음요리..밀가루할수 업이 먹다보니까한국까지와서 살들이 찐느낌이 들어서 왠지 모를 포기감?...........그때문에 그때부터 "에이 망쳣어" 내멋대로 해버리자 이런식으로.. 막 평소 안머것던 군것질 기름기음식 아예입에도 대지안앗던 고기 육류 까지다 닥치는대로 그냥 머것어요 먹을땐 좋앗어요그게 한 일주일 정도 하고 그만 둘려구햇는데..나도 모르게 한달째 폭식을 하구잇어요 늘 1300정도만 섭취햇다가한달간을 3천 4천 칼로리를 섭ㄹ취햇으니.........ㄷㄷㄷ그렇다구 죄책감 느낀것은 처음 2-3일이구요..그뒤로는 맛잇게 먹엇어요 늘.. 선배들이 사준 음식도 아량안하고 다먹구그러나 토하거나 억지로 뱉은적은 업구요ㅠ.ㅜ그래서 결론이39에서 한달간의 폭식으로 온 요요?때문에..15키로가쪗는데 이게 말이되나요?14키로 가까이를 약 1년에 운동과식이요법으로 뺏ㄴ는대...........겨우 한달사이에 15키로가쪗다니..나지금 자살하고시픈 충동 우울증으로 죽고싶어요용기내어서 여기에 해결방법을 찾고자 글을씁니다................살을빼는게 힘들어서 빼구싶지도 않은데 애전처럼 운동할자신두업구요.........위도 막 늘어나서 예전처럼 밥 1/4먹어도 배가안차요 애전엔 배찾는대...어떡해야되죠우선 군것질은 최대한 안하려구하구요다시 칼로리 1400정도로 잡아서 식단 짜서 먹구잇구요한식 위주로 먹고 밀가루음식은 금하구잇구 견과류 챙겨먹구 그러는데다시 예전처럼 몸무게 40대 진입할수 잇을까요?운동은 하다가 관두면 운동살로 찔까봐 아예그냥 심하게 안하구시간나면 걷구 안그럼 많이 움직여주는 편으로 할려구요얼마정도면 40대갈수잇을까요?빨리 찐살은 빨리빠진다던데이건 빨리찐살이에요? 한달간 15키로면...다시 돌아갈수잇을까요?ㅠ.ㅜ저랑 같은 경험 해본적 잇는사람 답글좀요..기다리구잇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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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
2008-05-02 14: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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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목표했던 44kg까지 뺐다가 백조시절 잠수탔다가 한달동안 12kg쪘었어요.맞는옷이 없어서 외출도 안하고 늘 군것질하다보니 정말 다시 세상밖으로 나갈수없겠구나 싶었지요. 하지만 조금씩 먹는거 조절하고 운동하니깐 3개월쯤 47kg정도로 되더라구용.
물론 잠수시절 먹는게..장난아니게 먹었으니..먹는것만 정상으로 돌아와도 살이 쑥~빠진거죠. 더 빼려고 욕심내도 더이상 안빠지는정체기에 접어들었지만..우울했던 그때 생각하면서 지금도 그냥 꾸준히 노력중입니다.수진씨도 조바심 내지말고 꾸준히 해보세요.좋은결과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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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진 |
2008-05-07 12: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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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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