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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08-07 2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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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를 두달정도 해왔었는데요다이어트하기전에 스트레스받으면 미친듯이 먹어서 푸는 습관이있었어요다이어트 하느라 고쳤는데요새 너무 안좋은 일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또 그런버릇이 도졌어요그런데 예전엔 그렇게 폭식하면 한번정도 하고 한달은 멀쩡햇는데이번엔 일주일내내계속 토할때까지 먹어요(물론 토한건 아니구요정말 토해서 올라올때까지 먹었어요 저는 토가 무서워서 못해요한마디로 하면 토가 무서워서 못한거지 토나올때까지 먹었어요 막올라오고..ㅠㅠ)다이어트하느라 조금먹어서 위가 줄어들었었는데 갑자기 너무 먹으니깐위가 늘었는지 윗배도 아프고 팽창한 느낌이고배가아픈데도 제스스로는 제어를 못하고 계속먹어요다이어트로 7키로를 뺐는데 지금 3-4키로쯤 불었거든요?근데 7키로를 빼기전보다 오히려 더뚱뚱해보이는것같아요그래서 다이어트 의지도 사라지고 그냥 사는것에 의미가 없고먹다 배터져 죽었음 좋겠다 그냥 나같은거 사라졌음 좋겠다 이런생각도 들고..어떡해야하죠..이렇게 쓰고있는지금도 전 토나오기일보직전인데 꾸역꾸역먹고있네요 정말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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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47kg |
2009-08-11 11: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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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다여트 해ㅓ 8키로 뺏는데 폭식와서 다시 다쪄서.. 지금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요. 저도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풀다보니..... 스트레스 풀때마다 먹는거 말고 다른거를 찾으라는..너무 식상한 답밖에 없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막 먹을때 검은콩튀긴거라든지 등의 한가지 음식만 배터지게 드세요..그렇게만해도 살 막 찌는건 막을듯..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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