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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4-04-09 04: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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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다요트 후 3월부터 유지중입니다..(161cm, 45~46kg)3월달하고 요전주까지 모임이 많았던지라 폭식+절식 왔다리 갔다리 하며그동안 올려주던 섭취열량이 몇이었는지조차도 까먹어섭취량을 조절해서 다시 맞춰가며 먹으려는데문제는 바로 야식입니다...제가 월~금 거의 매일 새벽 5시정도에 잠이 들거든요...그리고 아침 7시 40분~8시 20분에 일어나서수업을 가요...아침은 감식초+석류액+맥반석 계란 두개(하나는 노른자 제거) 해서나름대로 챙겨먹는데...점심, 간식, 저녁 해서..하루 목표 섭취량 딱 맞춰도야식때문에 항상 오바하게 됩니다...오늘도 먹을 걸 안 사다놔서친구가 준 과자를 먹었더니 500이 오바했네요...ㅠㅠ증말 저한테는 야식이 변수인데...그래서 아예 야식을전체 목표 섭취열량에 넣어 계산해서 먹으려고 하는데...예를 들어 제가 하루에 1500을 먹는다면, 아침,점심,간식,저녁,야식을어느 정도 비율로 먹는게 그나마 나을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야식으로 몸에 부담안되는 음식물들도요...ㅠㅠ되도록이면 안 먹는게 좋을것 같지만...밤에 버틸려면뭔가를 먹어야 기운이 나거든요...그리고 우리의 몸이 저녁쯤이 되면 에너지 사용보다는 축적을 더많이 해서 살이 찌기 쉽다던데...저처럼 밤시간에도 낮처럼 사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작용할까요? 제가 대학 들어온 이후 밤에 늦게 자거나 샐 때 라면, 과자, 초콜렛 엄청먹으면서 지냈는데..유지가 되거나 오히려 빠질 때가 있었거든요..그리고 제가 수업이 다 오후 1시면 끝나서...그 뒤로는 기숙사에 와서컴퓨터를 하거나, 과제,공부를 하거나, 외출,산책 하고, 수다 떨고가끔 낮잠자고 하면서 낮생활을 하면서 밤까지 생활하는데...보통 여대생보다 활동량이 적은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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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
2004-04-09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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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하시넹여 좀 찌셔야하는거 아닌가 저두 161에 52나가는데여 보기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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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나연 |
2004-04-09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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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몸무게는 그래서 별로 신경은 안 쓸라고 하는데...상체가 너무 마르고 뱃살이 많고 엉뎅이는 없는데,허벅지는 두껍고,,,그래서 몸매 다듬을 요량으로 빼다보니 요렇게 빠져버렸네요...지금도 조금언발란스한 몸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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